프리미엄 와인수입사 와이넬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가격대의 인기 품목과 새롭게 론칭한 와인으로 구성된 'WINELL GIFT COLLECTION'을 준비했다.


[명품에 명품을 입히다!]

에디찌오네 시그니처 콜렉션 (2015-2022 Luca Maroni 99점 ‘8년 연속 99점 만점’)

에디찌오네의 세계적인 명성과 상위 0.001%를 위한 이탈리아 명품 슈트 '브리오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와인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처 콜렉션은 기품 넘치는 와인의 외관에 걸맞게 각 품종별 베스트 배럴 셀렉션으로 블렌딩해 품질 또한 최상급인 스페셜 버전으로 탄생했다. 특별한 날 자리를 빛내 줄 수 있는 매력적인 와인이자, 격식을 갖춘 품위 있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2024년 성공의 열쇠]

쓰리 드리머즈 (2023 Korea Wine Challenge - Best of Country ‘이태리 부문 1위’)

판티니 그룹을 '베스트 이탈리안 와이너리'로 이끈 설립자 3명의 여정에 찬사를 보내며, 축하하기 위해 탄생했다. 아브루쪼 최초의 DOCG 지역인 꼴리네 테라마네에서도 중심부 '칸탈루포 빈야드'에서 생산된 최상급 몬테풀치아노를 아파시멘토 기법으로 양조해 몬테풀치아노 품종이 가진 맛 그 이상의 풍미를 표현했다. 판티니 그룹의 최상위 프리미엄 와인인 쓰리 드리머즈는 와인 병 목에 걸린 '황금 열쇠'로 성공의 길에 들어설 수 있다는 뜻이 담겨있어 특히 설 명절 선물용 와인으로 추천한다.

[버블 혁명을 이끈 황제의 샴페인]

샴페인 드 브노쥬 루이 15세 브륏 + 글라스 세트 (James Suckling 98점, Vint.1995/1996)

1728년 5월 25일 루이15세가 샴페인은 배럴이 아닌 유리병에 담아 유통시킬 수 있다는 칙령을 발표한 이후로 샴페인의 버블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랑 크뤼에서만 선별된 샤르도네, 피노 누아로 만든 샴페인 루이 15세와 드 브노쥬에서 특별 제작한 루이 15세 글라스 세트가 함께 구성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마법 같은 도시, 로맨틱 파리를 담은 스페셜 샴페인]

샴페인 드 브노쥬 프린스 뚜르 에펠 (VIVINO 4.2점)

에펠탑 건축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샴페인 드 브노쥬에서 특별히 출시한 한정판 뀌베로, 2024년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여 재출시했다. 브리오슈, 아몬드와 헤이즐넛 등 긴 숙성에서 오는 다채로운 아로마와 함께 샴페인 드 브노쥬만의 보틀은 샴페인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마얀 코시츠키가 만든 화제의 나파 밸리 와인]

라 펠레 나파 밸리 까베르네 쇼비뇽 (Wine Enthusiast 95점, Vint.2019)

스크리밍 이글과 달라 발레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와인메이킹 경력을 지닌 와인메이커 마얀 코시츠키(Maayan Koschitzky)가 주축으로 탄생한 라 펠레 와인즈는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라 펠레 나파 밸리 까베르네 쇼비뇽의 비전은 보틀에 해당 빈티지의 캐릭터가 담긴 흥미롭고 복합적인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이다. 쁘띠 베르도가 약간 블렌딩된 까베르네 쇼비뇽 베이스의 와인으로, 잘 익은 검은 과일 과즙이 풍부하고 라운드한 타닌의 부드러운 질감을 지녔다. 섬세함을 이끄는 균형 잡힌 산도와 과즙이 풍부한 피니쉬가 인상적이다.

[슈퍼 투스칸 테스타마타와 자페라노의 만남]

테스타마타 로쏘 2020 (Decanter 97점, Jane Anson 97점, Robert Parker 95점)
자페라노 울트라라이트 보르도 MM

국내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비비 그라츠의 테스타마타 로쏘와 와인의 아로마를 증폭시켜줄 수 있는 자페라노 울트라라이트 보르도잔이 세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비비 그라츠의 작품(테스타마타 라벨)이 전면에 채워진 한정판 전용 케이스로 선물용 와인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ART IN THE GLASS 콜라보, 미디어 아트 버전]

안델루나 파시오나도 말벡 아트인더글라스 (Tim Atkin MW 94점, Vint.2018/2014)

아르헨티나 멘도자의 투풍가토 내에서도 단, 8개의 와이너리만이 생산하는 최고의 포도밭이 위치한 구알타야리(Gualtallary)에서 안델루나의 '열정(Passion)'을 담은 플래그쉽 와인이다. 신선한 말벡의 캐릭터와 세련된 타닌감이 주는 기분 좋은 롱 피니쉬가 인상적이다. 레이블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제9회 아트인더글라스 당선 작가 '티안'의 [시간을 넘어] 작품을 AR로 감상할 수 있다.

[랑그독의 아이코닉 와이너리 샤또 푸에슈오의 오가닉 와인]

샤또 푸에슈오 떼이롱 루즈 (2023 Concours Mondial de Bruxelles - Gold Medal)

석회질 점토와 조약돌로 구성된 토양에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훌륭한 조건 아래 100% 오가닉 농법으로 생상한다. 세심한 포도 선별과 양조방식 역시 오가닉 방식을 따라 어떠한 화학 성분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양조된다. 시라, 그르나슈, 까베르네 쇼비뇽, 쁘띠 베르도의 블렌딩에서 느껴지는 과실향과 우디향의 밸런스가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자페라노 에스페리엔제 아로마 레드

에스페리엔제 시리즈는 특허 받은 글라스 하단의 물결 무늬가 주요 특징이다. 와인이 잔에 닿는 면적을 넓혀 향과 맛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내며, 디캔터가 없는 환경에서도 닫힌 와인을 금세 열리게 고안된 테이스팅 전용 글라스다. 특히 '아로마 레드'는 피노 누아, 아마로네 등 아로마틱한 품종의 레드 와인에 최적화된 와인 글라스다.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와인메이커, 켄트 라스무센의 진심]

와인에 타고난 재능을 보유한 와인메이커 켄트 라스무센(Kent Rasmussen)이 양조한 와인이다. 최고의 와인을 만들고자 하는 와인메이커 켄트의 진심이 담겨 있으며, 이를 강조하기 위해 레이블에는 그의 엄지손가락 지문이 새겨져 있다.

램지 샤르도네 (The Tasting Panel Magazine 91점, Vint.2022)

러시안 리버 밸리(Russian River Valley), 소노마(Sonoma), 멘도시노(Mendocino) 최고의 재배자 파트너부터 공수한 샤르도네로 양조한다. 배, 청사과, 감귤류 향에 이어지는 플로랄 노트가 인상적이며, 산미와 미네랄리티의 완벽한 균형으로 상쾌한 맛을 선사한다. 해산물 샐러드, 그릴에 조리한 닭가슴살, 오일 파스타 등과 함께 매칭하기 좋다.

램지 까베르네 쇼비뇽 (The Tasting Panel Magazine 91점, Vint.2019)

블랙베리 등 검은 과실 향을 기반으로 민트, 삼나무 등의 풍성하고 복합적인 아로마가 느껴진다. 꽉 차고 부드러운 타닌의 질감, 훌륭한 구조감과 스파이시한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양갈비 구이, 로스트 비프 스테이크, 중간 숙성 치즈 등 다양한 음식과 즐기기 좋다.

한편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 세트는 와이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와이넬(02-325-3008)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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