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 2024년 설 명절 와인 선물 세트 출시 (사진=레뱅)
레뱅, 2024년 설 명절 와인 선물 세트 출시 (사진=레뱅)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명절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설 선물세트는 연일 치솟는 물가에 지친 소비자를 고려하여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들을 구성하였으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품격 있는 선물로 적합한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칠레 명품 와이너리 라포스톨의 ‘끌로 아팔타’와 영화 ‘대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와이너리에서 만든 프리미엄 소노마 ‘아르키메데스’, 그리고 스페인의 신흥 명가인 아르수아가의 ‘아마야 아르수아가’가 대표적이다. 라포스톨의 아이콘 와인인 ‘끌로 아팔타’는 제임스 서클링 100점 3회, 와인 스펙테이터 TOP 1위, 2위, 3위를 모두 석권하는 등 많은 와인 평론가와 평론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고품격 와인이다. 그리고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프레스티지 와인인 ‘아르키메데스’는 소노마 고급 와인 산지인 알렉산더 밸리의 가장 고도가 높은 빈야드에서 재배된 포도로 양조한 와인으로 훌륭한 숙성도를 자랑하며 연간 한정 수량 생산되는 와인으로 희소성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아르수아가 ‘아마야 아르수아가’는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한 딸의 이름을 따서 만든 와인으로 각기 다른 고도와 토양을 가진 빈야드에서 나온 포도를 선별하여 양조한 프리미엄 와인이다. 특히 아마야가 매 빈티지를 시음 후 본인의 컬렉션 중 가장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정하여 레이블에 반영하여, 매 빈티지별 다른 레이블로 더욱 소장 가치가 높은 와인이다.

새해 첫 출발을 축하하기에 좋은 샴페인 구성도 눈 여겨볼만하다. 부드럽고 풍부한 버블과 상쾌한 산미, 풍부한 과실 풍미가 두드러지며 특히 마돈나가 사랑한 샴페인으로 알려진 상파뉴 도츠의 ‘도츠 블랑 드 블랑’, 샤를 도떼일의 ‘샴페인 브륏 프리미에 크뤼’, 고세 ‘그랑 리저브 브륏’은 가족들과 함께 식전주로 즐기기에도 좋고 식사 후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아 명절 선물로 적합하다.

이 밖에도 명절 음식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데일리 와인 선물 세트도 구성되어 있다. 보르도 지역의 교과서로 불리는 ‘크레스만’ 모노폴 세트와 전 세계 판매 1위 와인 브랜드이자 1초에 2병씩 판매되는 ‘로쉐마제’ 2종 세트는 누구나 마시기 편한 데일리 와인으로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초심자에게도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 또 부르고뉴의 이머징 스타로 불리는 앙드레 구아쇼의 부르고뉴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는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명절음식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와인들로 구성되어 명절의 대표적인 음식인 갈비찜, 생선찜, 전 등의 다양한 요리와 즐기기에 적합하다.

레뱅 관계자는 “대중화를 넘어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와인 시장에 맞추어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고유의 스토리를 가진 와인과 품질이 뛰어난 와인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자 하였다.” 며 “특히 국내 와인 대중화를 이끌고 식탁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레뱅의 사명에 맞춰 프리미엄 와인 뿐만 아니라 가성비 좋고 뛰어난 품질의 와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다양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덧붙였다.

레뱅의 설 선물 세트는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백화점 뿐만 아니라 전국의 와인파크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레뱅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바일 카달로그를 통해 보다 자세하고 다양한 세트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