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숨쉬기 힘든 코를 24시간 촉촉하게 만들기 위한 ‘수분 팡팡 마스크’ 비법이 공개되었다.

▲ 24시간 수분마스크 <사진=SBS '좋은아침' 캡쳐>

비만 잡고 면연력 높이는 안정장치로 소개된 마스크에 대해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종수는 평소 답답하고 습기가 차서 숨쉬기가 불편한 마스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분팡팡마스크’를 소개했다. 그는 “간지러움과 땅김 증상은 건조한 코가 보내는 위험 신호”라고 말하며 촉촉한 코 유지하기 위한 체내 독소 차단 방법을 공개했다.

먼저 일회용 마스크 2장, 화장솜 2장, 시원한 물을 준비한 뒤, 화장솜에 물을 충분히 적셔 물기를 짜낸다. 그 뒤, 물에 젖은 화장솜을 마스크 양쪽에 얹은 후 마스크 한 장을 겹친다. 이렇게 완성된 수분팡팡마스크의 효과에 대해 편안한 호흡, 수면 중 코 건조 예방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마스크 재사용 여부에 대해선 호흡을 방해하는 오염이 없다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으나, 주의사항으로는 습기가 없는 곳에 말린 후 사용해야 하며, 외형이 손상된 경우 재사용 마스크를 버려야한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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