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5일 식목일, 4월 23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와인인 그로브밀과 브리티시 캐주얼 다이닝바 하이홀본이 협업해 친환경 와인 페어링 프로모션 및 친환경 파티가 진행되었다.
그로브밀은 말보로 지역의 심장부인 와이라우 벨리(Wairau Valley)에 있는 와이너리로 향긋한 과일 특성을 보여주는 뛰어난 와인을 생산한다.

친환경 와이너리 그로브밀은 탄소를 줄이고자 업사이클링 뉴질랜드 유리병과 사탕수수 소재 재생 라벨을 사용한다. 또한 태양열 패널로 전력을 공급받아 에너지 사용을 크게 줄인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로브밀 와이너리는 깨끗한 뉴질랜드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 친환경 와인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친환경 지속 가능 경영을 추구하는 동원그룹, 동원와인플러스 역시 와이너리와 같은 마음으로 그로브밀 소비뇽 블랑에 사용되는 모든 홍보용 넥택, POP를 재생 종이를 사용해 제작하고 있다.

친환경 프로모션 및 파티가 진행된 하이홀본은 영국 런던에 있는 모던한 펍을 연상케 하는 곳으로 영국 미쉐린 2 스타 레스토랑 '더레드버리'에서 경력을 쌓고 미래 식량 정책을 위한 농업기술에 관심이 많은 최승재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부터 시작해 약 2주 동안 친환경 와인 그로브밀과 페어링 되는 플랜트 베이스 토마토 그로브 샐러드가 페어링 세트 메뉴로 소개되었다. 제철 토마토에 허브 오일로 풍미를 더 하고 야채 파우더와 참나무 연기로 훈연향을 입혀 자연을 접시 위에 담아낸 토마토 그로브 샐러드는 뉴질랜드 소비뇽블랑 특유의 산도와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23일 개최된 친환경 파티에서는 그로브밀과 더불어 오가닉 와인 ‘47 AD’, 비건 와인 ‘몽그라스’가 함께 소개됐으며 하이홀본에서 준비된 플랜트 베이스 핑거푸드가 채워져 풍성한 자리를 만들어냈다.

에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잔을 지참하신 분 그리고 친환경 ‘파란색’ 옷을 입고 오시는 분께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돼 참 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는 하이홀본에서 낭비되는 식자재를 활용해 업사이클링한 셀러리 특제 소금을 참가 객들에게 선물로 제공되며 파티가 마무리되었다.
동원 와인 그로브밀 브랜드 매니저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을 생각하는 하이홀본과 함께 행사를 진행해 기쁘다”라며 “친환경 와인 그로브 밀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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