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지난 2021년 구입한 프로방스 지방의 와이너리를 통해 프랑스 로제 와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조지 클루니는 데킬라 브랜드 카사미고스(Casamigos)를 통해 한차례 주류 업계에서 성공을 이룬 바 있다. 현지 신문 바흐 마땅(Var-Matin)에 따르면 클루니는 아내 아말과 함께 구입한 ‘도멘 드 카나델(Domaine de Canadel)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하여 와인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그곳에서는 4헥타르 크기의 작은 포도밭이 식재되어있다.
또한, 와인 컨설턴트로 유명한 로랑스 벌레몽트(Laurence Berlemont)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는 2015년까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샤토 미라발과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의 샤토 마르귀(Château Margü)에서 일한 바 있다.
조지 클루니의 와인 출시는 철저히 비밀로 관리되었지만 조지와 아말 클루니가 최근 몇 달 동안 도멘 드 카나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소문이 퍼졌다. 해당 재산은 마르세유와 생트로페 사이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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