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관규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 원장은 지난 5월 26일, 27일 이틀 동안 남프랑스 루시옹과 보르도 프롱삭 지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 루시옹과 프롱삭 와인이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어서 프랑스 와인 전문가인 한관규 원장의 공적과 역할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한관규 원장은 주한프랑스대사관 와인담당 상무관으로 20년 재직 후 2010년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을 설립해 프랑스 와인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또한 와인품평회 심사위원, 보르도 & 부르고뉴 와인 과정’ 강의 및 와인 관련 도서 집필,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보르도 와인’, ‘와인학 원론’이 있고 쌩떼밀리옹 ‘쥐라드' 기사 작위를 받은 바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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