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 최초의 왕실인증위스키 로얄 브라클라(ROYAL BRACKLA) 국내 공식 론칭

바카디 코리아 (대표 안준홍)가 ‘영국 왕실 최초의 위스키’ 로얄 브라클라 (Royal Brackla)’를 국내 공식 론칭 한다. 바카디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6월 18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 대사관저에서 ‘로얄 가든 파티’ 테마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1812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위치한 코우더 에스테이트 (Cowder Estate)의 비옥한 토지에서 탄생해 2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로얄 브라클라는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이름처럼 윌리엄 4세에 의해 왕실 인증을 받은 최초의 증류소이다. 더불어 스코틀랜드 위스키 중 ‘왕실 인증 위스키’라는 개념을 확립한 역사와 품격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이다.
로얄 브라클라는 셰리 캐스크 피니싱에 대한 신비로운 맛과 향의 탐험을 선사한다.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셰리 향의 독특함과 향긋하고 풍부한 과일향은 최고의 퍼스트 필 셰리 캐스크에서 마무리된다. 이와 같이 품격 있는 최상급 맛과 향의 보장을 위해 모든 캐스크는 스페인에서 직접 공급된다.
이번에 공식 선보이는 로얄 브라클라는 12년산, 18년산, 21년산 총 3종이다. 국내외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론칭 전 준비한 초도 물량이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완판 된 만큼 프리미엄 고연산 카테고리 중심으로 공개한다.
▲로얄 브라클라 12년산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OLOROSO SHERRY CASK)로 마무리되어 풍부함과 화려한 풍미가 매력적이다. 우아하게 어우러진 로얄 브라클라 원액과 올로로소의 풍성한 향은 잘 익은 복숭아, 블랙체리, 아몬드초콜릿, 설탕의 풍미를 선사한다.
팔로 코르타코 셰리 캐스크(PALO CORTADO SHERRY CASK)로 마무리되어 매혹적, 그리고 복합적 풍미를 선사하는 ▲로얄 브라클라 18년산은 풍부한 향신료와 부드러운 바닐라 크림, 과일과 코코아 파우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가운데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균형을 더한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셰리의 웅장함을 지닌 ▲로얄 브라클라 21년산은 올로로소, 팔로 코르타도 그리고 페데로 히메네즈 (OLOROSO, PALO CORTADO & PEDRO XIMENEZ SHERRY CASK)로 마무리했다. 고소한 토피와 농익은 베리, 시나몬과 머스코바도 슈가 향이 후각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셰리 향의 최고 조합을 느낄 수 있다.
바카디 코리아 관계자는 “로얄 브라클라는 바카디 그룹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최초이자 정통 로얄 위스키이다. 연산별로 다양한 셰리의 피니시를 느낄 수 있어 론칭 전부터 위스키에 대한 이해와 수준이 높은 한국 소비자를 비롯한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기대감을 주었던 브랜드이다. 런칭하자마자 준비한 초도 물량 중, 특히 고연산 라인이 빠르게 완판 되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그 기대를 부흥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장이다”라고 말했다.
GS25, 힙걸리 프로젝트 6탄 ‘뉴룩 막걸리’ 출시… 제로당·절반 칼로리 등 흥행 공식 총망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전통주 스타트업 뉴룩과 손잡고 ‘힙걸리 프로젝트’ 6탄으로 △얼그레이향 막걸리 △레몬향 막걸리 △오리지널 막걸리 등 ‘뉴룩 막걸리’ 3종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룩 막걸리’는 △제로당 △절반 칼로리 △특별한 풍미 등 최신 흥행 공식을 두루 갖춘 주류 상품이다.
특히, 뉴룩 양조장이 자체 개발한 발효공법으로 제조해 막걸리의 당류는 모두 제거하고 칼로리 또한 절반 수준으로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칼로리는 100g당 23.6kcal로 일반 막걸리의 절반 수준이며, 당류를 뺀 막걸리의 단맛은 천연 감미료인 대체당 알룰로스’를 가미해 은은하게 잘 살려냈다.
도수는 4도, 풍부한 천연 탄산, 레몬향 등을 조합해 기존 막걸리에서 느끼기 어려운 풍미와 청량감을 끌어올린 점도 또 다른 히트 예감 요인으로 평가된다.
GS25는 차별화 풍미로 맛있는 술에 특히 열광하는 MZ세대 유입을 활성화하고 무더위 강세 주류인 맥주, 하이볼 못지않은 청량감까지 주는 등 하절기 흥행 주류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GS25는 1만2000병 규모의 ‘뉴룩 말걸리’ 3종을 오는 19일부터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순차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병당 가격은 43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3병(맥주/하이볼 교차 가능) 구매 시 1만2000원 행사가 진행된다.
GS25는 제로당과 절반 칼로리, 차별화 풍미, 청량감까지 모두 갖춘 ‘뉴룩 막걸리’가 여름철 막걸리 붐을 일으키며 앞서 출시한 5탄의 시리즈에 이어 조기 완판 행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25는 올해 1월부터 전통주 업계에 종사 중인 지역 청년 사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힙걸리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5탄의 차별화 막걸리를 선보였다. 각 1만 병 내외의 한정 수량으로 출시가 이뤄졌으며, 대부분의 물량은 조기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끈 것으로 확인됐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MD는 “전통주 살리기와 청년 지원 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힙걸리 프로젝트가 연이어 완판 막걸리를 만들어 내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해 가고 있다”며 “힙걸리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 있는 양조장을 발굴해 판로를 열어주고, GS25는 차별화 주류 라인업을 강화해 가는 윈-윈 성장에 지속해서 주력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리얼 버번 하이볼 맛보세요”…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 출시

신세계푸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가 아메리칸 대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하이볼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이 대세 주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하이볼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 하이볼의 맛과 향을 넘어 위스키 원액을 최적의 배합비로 블렌딩해 만든 정통 위스키 하이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아메리칸 대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베이스로 활용한 하이볼을 선보인 것이다.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선보이는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은 바닐라, 흑설탕, 캐러멜, 오크향 등이 어우러진 버번 위스키 특유의 풍미에 상큼함과 청량함이 더해진 맛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오리지널 블랙 △샹그리아 △허니 자몽 위스키 티 △애플 △파이어 콕 △꿀양맥 등 6종으로 출시해 개인 취향과 메뉴에 따라 페어링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하이볼을 맛보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하이볼 3종을 골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하이볼 보드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리얼 버번 하이볼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아메리칸 대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하이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마시는 즐거움과 함께 특색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데블스도어 만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