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데일리샷과 ‘추사50 CS나노 마신 에디션’ 출시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대표: 손제호)가 국내 1위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데일리샷(대표: 김민욱)과 함께 ‘추사50 CS 나노 마신 에디션(예산사과와인, 대표: 정제민)’을 출시한다.
‘추사50 CS 나노 마신 에디션’은 한중월야 작가의 인기 웹소설 ‘나노 마신’과 예산사과와인의 대표 주류 브랜드 ‘추사’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추사 최초의 50도 증류주이다.
‘나노 마신’은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피아 대표 퓨전 무협 소설로, 천마신교의 서열 최하위 소교주 후보 천여운이 몸속에 주입된 나노 머신을 통해 무림 최고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웹툰으로도 제작돼 네이버웹툰에서 목요웹툰으로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추사50 CS 나노 마신 에디션’은 사과를 발효시키고 증류한 원주를 프렌치 오크통에 첫 번째 숙성한 후, 포르투갈 포트와인 오크통으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한정 수량만 생산돼 오직 데일리샷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사전 예약 기간은 7월 4일부터 6일까지이다.
예산사과와인이 최하위 소교주 후보에서 일취월장 성장하는 천여운의 스토리가 위스키, 브랜디 등 증류주의 변방인 우리나라에서 첫 발자국을 떼고 있는 ‘추사’와 닮아, ‘추사, 스토리를 담다’라는 슬로건 하에 특별한 에디션을 완성했다.
에디션 출시에 맞춰 문피아는 데일리샷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사전 예약 기간 문피아에서는 ‘나노 마신’을 비롯해 ‘마신 강림’, ‘괴력 난신’ 등 한중월야 작가의 대표작 5편의 총 250화를 무료로 감상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추사50 CS 나노 마신 에디션’ 구매자 전원에게 문피아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골드를 제공하며, 데일리샷에 신규 가입하는 문피아 독자들에게는 데일리샷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막걸리도 4병 사면 할인! CU 장마철 맞이 막걸리 기획전 연다

CU가 이달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막걸리 29종 전 상품에 대해 4병 이상 구매하면 할인해주는 이색 마케팅을 진행한다.
장마 시즌을 겨냥해 이처럼 대규모의 막걸리 기획전을 펼치는 것은 유통업계 최초다.
CU는 특히 올해 7월 한달 간 긴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대기 불안정 등의 영향으로 잦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중 호우 기간에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상품군 중심의 행사들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실제 전국에 장마전선이 오르내린 작년 7월 CU의 상품군별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주류 19.0%, 안주류 18.3%, HMR 13.4% 등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주류 중 막걸리가 포함된 전통주는 전월 대비 매출이 22.8%나 늘어났다.
이에 맞춰 먼저 CU는 이달 말일까지 22종의 인기 막걸리 상품들에 대해 4병 이상 구매하면 1,00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점포 직매입 상품 제외).
대상 상품은 장수 생막걸리(국내산), 월매쌀막걸리, 지평 생막걸리, 국순당 생막걸리 등 주요 제조사들의 대표 상품들을 비롯해 알밤동동, 경주법주 쌀막걸리, 느린마을늘봄, 독도막걸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함께 구성했다.
또한, 오직 CU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농심 꿀꽈배기 막걸리(10일 출시 예정)를 비롯해 신이어 할매막걸리, 박유덕 골목막걸리, 크라운 땅콩카라멜 막걸리 등 차별화 상품들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밖에도 CU는 7종의 프리미엄 막걸리를 4병 이상 구매하면 2,000원을 할인해준다. 7월 말일까지 느린마을 막걸리, 백걸리, 달빛유자막걸리, 우도땅콩막걸리 등에 대해 할인 행사 적용 시 최대 15% 가량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장마철 막걸리 할인 행사는 오프라인 CU 매장뿐만 아니라 포켓CU에서 픽업 구매를 이용할 때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행사별 상품 간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BGF리테일 주류팀 조희태 MD는 “습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 부담과 갈증까지 해소하는 시원한 할인 행사들을 마련했다”며, “CU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비 경향을 면밀히 살펴 고객들의 쇼핑 혜택을 강화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100주년 기념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 출시

100년에 한번만 맛볼 수 있는 소주가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최고급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 100주년 에디션(이하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을 17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주류 업계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한 하이트진로는 100년의 헤리티지를 담아내기 위해 뛰어난 제품력과 희소성이 높은 기념주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은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도수 30도의 최고급 증류식 소주이다. ▲최고급 임금님표 이천쌀만을 사용해 3차례 증류한 최고 순도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의 원액과 ▲’일품진로 23년’ 목통숙성원액을 블렌딩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이트, 온더락 등 다양한 음용 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일품진로 고연산의 시그니처인 블랙 사각병과 골드 왕관을 유지하면서 자개 디자인을 적용해 전통미와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 100주년 로고를 삽입해 100주년 한정판을 강조했다.
이번 ‘일품진로 100주년 에디션’은 창립년도를 기념해 19,240병만 생산했으며, 오는 17일부터 전국 가정 채널 및 고급 식당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올해 초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100주년 기념주’가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됐다”며 “앞으로도 100년 주류기업으로서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