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웨딩 와인과 애프터 파티 축하주로 샴페인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웨딩 와인과 애프터 파티 축하주로 샴페인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프라이빗하게 소수 인원을 초대해 특별하게 즐기는 결혼식 트렌드 또한 증가하는 추세로, 사진 속의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와인은 야외 웨딩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기도 한다 
프라이빗하게 소수 인원을 초대해 특별하게 즐기는 결혼식 트렌드 또한 증가하는 추세로, 사진 속의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와인은 야외 웨딩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기도 한다 

유럽자연주의 와인수입사 크란츠코퍼레이션이 자연친화적인 샴페인하우스 L&S 슈를랭(Champagne L&S Cheurlin)의 '뀌베 콕시넬 & 파피용(Cuveé Coccinelle & Papillon)'이 최근 웨딩 와인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샴페인은 '기념일을 위한 최고의 와인'이자 이벤트를 빛내주기에 안성맞춤인 술로, 요즘 국내의 예비부부들에게 '로맨틱한 결혼식을 위한 축하주'로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샴페인 L&S 슈를랭 '뀌베 콕시넬 & 파피용(Cuveé Coccinelle & Papillon)' Brut
샴페인 L&S 슈를랭 '뀌베 콕시넬 & 파피용(Cuveé Coccinelle & Papillon)' Brut

샴페인 L&S 슈를랭의 '뀌베 콕시넬 & 파피용(Cuveé Coccinelle & Papillon)'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당벌레와 나비(Coccinelle & Papillon)'라는 뜻의 유기농 빈티지 샴페인으로, 상큼한 레몬과 카모마일의 허브향, 살구, 복숭아의 은은하고 달콤한 과실향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브리오슈, 견과류의 풍미와 함께 크리미한 버블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샴페인이다. 40년 이상의 올드 바인(Old Vine)에서 재배된 피노누아 50%, 샤도네이 50%을 블렌딩해 생산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2016년 빈티지와 2020년 빈티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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