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경희대학교 명예 고황교수 고재윤 협회장)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20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국가대표 부문 준결선이 11월 2일(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국제 기준에 맞추어 진행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소믈리에 대회인 만큼 국내의 많은 소믈리에들이 대회 예선에 참가하였으며, 10명의 소믈리에가 준결선을 치뤘다.

준결선 진출자는 김민준 소믈리에(정식당), 김현욱 소믈리에(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반성진 소믈리에(정식당), 배정환 소믈리에(신세계 백화점), 서제헌 소믈리에(비채나), 송해민 소믈리에(서울신라호텔), 윤효정 소믈리에(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 F&B), 이광열 소믈리에(비채나), 이다은 소믈리에(롯데호텔서울), 허수현 소믈리에(레스토랑 알렌) 이상 10명이다. 

준결선에서 최종 선발 된 3인의 소믈리에는 11월 3일(일) 오후 결선을 통해 제20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