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와인 글라스 Zieher
 프리미엄 와인 글라스 Zieher

독일의 명품 글라스 브랜드 Zieher(지허)가 한국 시장에 그 품격을 알린다. 지허 독일 본사의 이사 스테판(Stefan Richard)이 방한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허 글라스의 예술성과 기술력을 한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11월 21일(목) 엘 꾸비또(서울 종로구)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테이스팅을 넘어, 고품질의 와인 글라스 브랜드로써 지허의 독창적 디자인과 장인 정신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있다.

모든 와인 품종을 담아내는 단 하나의 글라스

지허 글라스는 단순히 와인을 담는 용기가 아닌, 와인의 풍미와 향을 극대화하는 도구다. 한 잔으로도 모든 와인 품종의 특성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지허의 프리미엄 글라스는 그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와인의 아로마를 깊이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글라스 볼 하단의 웨이브 디자인은 와인의 향을 충분히 모아줌으로써 와인의 품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지허 관계자는 “지허 글라스는 와인을 단순히 담는 그릇을 넘어 와인의 본질을 담아내는 예술 작품”이라며, “어떤 와인이든 그 향과 맛을 충실히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든 디자인이 지허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탈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Mouth Blown’ 프리미엄 글라스

지허의 글라스는 전통적인 Mouth Blown 방식을 통해 크리스탈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불어 제작된다. 이러한 세심한 공정 덕분에 다른 글라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퀄리티를 제공한다. 각 글라스는 전통과 혁신의 조화로 탄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유리 세공 기술로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템을 따로 붙여 조립하는 글라스와 달리, 일체형 스템 디자인은 한층 높은 내구성을 자랑해 고급 레스토랑과 와인 바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와인 스타일에 맞춘 선택의 즐거움

지허의 프리미엄 와인 글라스는 와인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춘 와인 경험을 제공한다. 지허 글라스의 독특한 디자인과 정교한 세공은 와인의 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사용자의 손에 편안하게 맞는 그립감까지 고려한 작품이다. 이처럼 지허는 와인 애호가들이 와인과 글라스가 빚어내는 예술적 조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Stefan Richard
Stefan Richard

지허의 이번 한국 방문과 프로모션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고, 와인 애호가들에게 프리미엄 글라스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허의 글라스는 와인의 품질을 한층 더 높여주는 도구로써, 와인과 테이블 웨어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각을 담아낸 걸작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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