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류 수입사 레뱅은 자사가 수입하고 있는 칠레 프리미엄 와이너리이자, 아이코닉 와인인 ‘끌로 아팔타’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라포스톨’의 방한 기념 시음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에는 신규 부임한 Asia Pacific Director인 Steven Wasylyk이 방문하여, ‘라포스톨’의 우수성을 직접 참가자들에게 알려주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시음회는 Director의 방한뿐 아니라, ‘라포스톨’의 브랜드 엠버서더인 정하봉 이사의 소피텔 엠버서더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행사로 그 의미를 더하였다. 매월 목요일에 소피텔 엠버서더 32층에 위치한 ‘라티튜드32’에서 이뤄지고 있는 ‘뱅 아 라티튜드’ 행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많은 고객들과 함께 라포스톨의 와인을 시음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엠버서더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정하봉 이사는 “라포스톨 와인들이 지닌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포인트들을 한국 와인 애호가분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고 싶다” 라는 의견을 밝혔다.

프랑스의 와인 양조 기술과, 칠레의 떼루아가 만나 빚어낸 기적

프랑스에서 꼬냑과 베이스의 리큐르로 유명한 ‘마니에르’ 가문의 6대손인 ‘알렉상드라 마니에르 라포스톨’이 칠레에서 남편과 함께 설립한 와이너리인 ‘라포스톨’은, 프랑스 전설의 와인 생산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컨설턴트인 ‘미셸 롤랑’의 컨설팅을 통해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100%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 구획 (Parcelle) 단위로 떼루아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전부 단일 품종만 재배하고 있으며, 특유의 떼루아 관리로 칠레 내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기술력은, 아이코닉 와인인 ‘끌로 아팔타’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수많은 기록들을 보여주며 역사를 써내려 가는 끌로 아팔타는, Wine Spactator Top #100 중 1위에 선정된 3개의 남반구 와인 중 하나이며, 남미에서 최초로 1위를 수상한 와인이다. 또한 1,2,3위를 한 번씩 수상한 유일한 와이너리이자, James Suckling에게 만점을 4번이나 수상한 와인이다.

세계의 소믈리에들이 인정한 대표 칠레 와인

지난 2월에는 전 세계 TOP 50 레스토랑의 소믈리에들이 모여 선정한 ‘World’s best sommeliers’ selection’의 발표가 있었다. 여기에 라포스톨은 무려 ‘끌로 아팔타 2021’, ‘르 쁘띠 끌로 2021’, ‘프렐루드 2022’ 3개의 품목을 리스트에 올리며 그 명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특히 ‘프렐루드’는 라포스톨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끌로 아팔타의 와인으로 2022 첫 빈티지가 리스트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였다.

레뱅의 브랜드 담당자는 “라포스톨은 그 존재만으로도 매혹적인 와인으로, 와인 애호가들이 좋아할 만한 스토리, 맛, 명성 등 모든 면을 보유하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이번 방한을 시작으로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한국을 방한한 Asia Pacific Director, Steven Wasylyk는 “라포스톨에게 한국 시장은 매우 중요하다. 라포스톨과 끌로 아팔타를 통해, 칠레 와인의 우수성, 그리고 라포스톨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 메시지를 함께 한국의 와인 고객들과 공유하고, 같이 공감하였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