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는 사계절 내내 따뜻한 기온, 밝은 일광, 해양과 고도의 냉각 효과가 결합한 덕분에 포근한 기후가 유지되어 미국 와인 생산량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산지이자, 명실상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표 와인 산지이다.
캡스톤 캘리포니아 와인 인증 과정은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캘리포니아의 유명 와인 전문가들과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처음 와인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나파 밸리(Napa Valley)부터, 보다 섬세한 와인을 생산하는 소노마(Sonoma), 그리고 캘리포니아 남부의 산타 바바라(Santa Barbara)까지 저명한 와인 산지들이 모두 위치한 곳인 만큼 캘리포니아 와인을 세부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국내 대표 와인 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오는 5월 24일 캡스톤 캘리포니아 와인 인증 과정 Level 1을 개설했다.
이번 캘리포니아 와인 인증 과정은 5월 24일과 5월 31일 매주 토요일 오후 2회차로 진행된다. WSA와인아카데미 관계자는 "평소 캘리포니아 와인에 관심이 있었다면 캡스톤 캘리포니아 와인 인증 과정에 참여해 캘리포니아 와인의 개요부터 품종 및 와인 산지, 재배 및 양조법과 생산자들까지 배워보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본 과정은 캡스톤 캘리포니아 와인 과정 교육자인 박수진 원장이 직접 강의하며, 수료 후 진행되는 인증 시험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받으면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에서 공식 인증하는 인증서가 발급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WSA와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전화(02-516-3773)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WSA와인아카데미'로 검색)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