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좌)과 탄산오름 이광희 대표(우)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좌)과 탄산오름 이광희 대표(우)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는 제주 용암해수로 탄산수를 제조하는 탄산오름(대표 이광희)과 MOU를 맺고, 탄산오름 탄산수 4종(플레인, 레몬향, 감귤향, 한라봉향)을 협회 공식 워터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4일(수)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재의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탄산오름 탄산수는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는 한국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와 워터소믈리에 자격검정 실기시험 블라인드 테이스팅에 사용된다. 또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MOU가 체결된 전국 각 대학교 및 아카데미 워터 전문가과정의 교육재로 사용된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전 세계 64개국의 회원국을 가진 국제소믈리에협회(ASI, Association of Sommelier International)의 한국을 대표하는 회원사이며, 전 세계적으로 워터소믈리에를 양성하는 선도적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슬로베니아, 중국 등에 워터 소믈리에 자격증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탄산오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워터소믈리에 교육과 경기대회를 통해 더 많은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제주 용암해수 기반의 프리미엄 탄산수의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탄산오름 탄산수 4종 @탄산오름
탄산오름 탄산수 4종 @탄산오름

탄산오름 이광희 대표는 “제주 현무암을 거쳐 만들어진 용암해수의 독특한 미네랄 밸런스와, 자체 탄산화 기술로 구현한 강하고 부드러운 청량감을 워터소믈리에를 통해 알리게 되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워터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 워터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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