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 와이너리 '아벨레다' 비뉴베르데 와인 세미나가 지난 16일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포르투갈 와이너리 '아벨레다(AVELEDA)' 비뉴베르데 와인 세미나가 지난 14일(화) 경희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아벨레다 와이너리의 수출디렉터 테레사 올리베이라(Teresa Oliveira)와 올빈와인의 신규승 이사가 함께 진행했다. 

▲ 시음와인 7종, 좌측부터 △까잘 가르시아, 비뉴베르데, 화이트 NV △까잘 가르시아, 스위트 △까잘 가르시아, 로제 △ 까잘 가르시아, 상그리아 △아벨레다 폰테 비뉴베르데 △ 아벨레다 알바리뇨 2019 △아벨레다 루레이로&알바리뇨 2019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아벨레다의 8개 브랜드와 특징을 설명하였으며, 그 지역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아벨레다'와 '까잘 가르시아' 브랜드 와인을 중심으로 비뉴베르데 등 7종의 와인을 테이스팅했다. 

한편, 세미나를 진행한 포르투갈 와이너리 아벨레다는 150년의 역사 동안 이어져 온 그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해 오고 있다. 대표 와인브랜드인 '아벨레다'와 '까잘 가르시아'를 포함해 총 8개 브랜드 50여 종의 와인을 생산하며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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