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하우스 모엣샹동(Moët & Chandon)이 오는 5월 6일에 진행되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을 기념하여 한정판 임페리얼 매그넘(Impérial Magnum)을 공개했다.
모엣샹동은 역사적으로 영국 왕실을 위한 ‘대관식 퀴베’를 만들어왔는데, 1902년에는 에드워드 7세, 1911년에는 조지 5세, 1937년에는 조지 6세 그리고 1953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를 위한 기념 샴페인이 공개됐으며, 이번 찰스 3세 영국 국왕을 위한 샴페인은 70년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다.
기념 샴페인 라벨에는 ‘모엣 샹동 하우스는 국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이 특별한 퀴베를 자랑스럽게 선보인다”라고 적혀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 기념 한정판 샴페인은 5월 1일부터 영국에서 96 파운드(한화 약 15만 원 6,450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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