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ENOTECA)는 오늘 8월 말에 ‘뉴질랜드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부르고뉴 스타일 와인’으로 명성이 높은 에스카프먼트(Escarpment))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뉴질랜드 마틴보로(Martinborough) 지역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고지대 와이라라파(Wairararapa)의 테 무나 로드(Te Muna Road)에 위치한 에스카프먼트(Escarpment)는 ‘피노의 왕자 (Prince of Pinot)’로 불리는 뉴질랜드 와인의 챔피언 와인메이커인 래리 맥키나(Larry McKenna)에 의해 화려한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의 은퇴 후에도 최고의 프리미엄 피노 누아를 만들어 세계로 가져가고자 하는 래리의 비전은 에스카프먼트(Escarpment)의 헌신적인 팀에 의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에스카프먼트(Escarpment)는 고원 끝에 있는 길고 가파른 급경사면의- (마오리어로 ‘제 무나(Te Muna)’는 '비밀의 장소'를 의미)- 신비로운 땅에서 만들어진다. 고산 지대의 서늘한 기후와 낮은 강수량, 그리고 황가누이강 (Huangarua River)에 의해 2만년 이상 형성된 고대 충척토는 우수한 품질의 건강한 포도를 생산하기 위한 핵심 전제 조건 중 하나인 탁월한 배수를 보장하고 부드럽고 깊은 자갈 토양은 부르고뉴와 상당히 유사한 느낌의 피노 누아를 만든다.

부르고뉴의 훌륭한 와인과 마찬가지로 에스카프먼트(Escarpment)는 포도 품종이 아닌 포도가 재배된 포도원의 이름을 따서 최고의 피노 누아를 명명한다: 쿠페(Kupe), 키와(Kiwa), 제 르후아(Te Rehua), 파히(Pahi). 이로서 싱글 빈야드의 고유한 테루아의 독특한 우아함과 개성을 살리고자 하는 철학을 보여준다. 빈야드의 이름은 모두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언어로 특히 쿠페(Kupe)는 카누를 타고 마틴보로(Martinborough)와 와이라라파파(Wairarapa) 지역을 발견한 원주민 탐험가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이번에 에노테카에서 출시한 에스카프먼트 (Esparpment)는 총 7 품목으로 6종의 피노 누아 레드 와인과 1종의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리미엄 싱글 빈야드(Single Vinyard) 피노누아 4종:

에스카프먼트 쿠페 (Kupe) 20
에스카프먼트 키와 (Kiwa) 20
에스카프먼트 제 르후아 (Te Rehua) 20
에스카프먼트 파히 (Pahi) 20

함께 출시된 그 외 3종:

에스카프먼트 샤르도네 (Chardonnay) 21
에스카프먼트 피노 누아 (Pinot Noir) 20
에스카프먼트 누아 (NOIR) 21

에스카프먼트(Escarpment) 신규 와인 리스트의 가격 외 자세한 정보는 전국 10개의 에노테카 직영샵에 문의하여 예약 가능하며 8월 말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