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가 수입하는 '테 마타(Te MATA)'의 신규 빈티지 '콜레인(Coleraine) 2021'가 세계적인 와인 전문 매체인 로버트 파커 와인 애드보케이트(Robert Parker's Wine Advocate)'에서 98점을 받았다.

“슈퍼스타”라는 찬사를 받은 테마타 콜레인 2021 (사진=테 마타 와이너리)
“슈퍼스타”라는 찬사를 받은 테마타 콜레인 2021 (사진=테 마타 와이너리)

최근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크 파커의 뒤를 이어 명성을 쌓고 있는 와인 애드보케이트의 차세대 와인 평론가 에린 랄킨(Erin Larkin)은 "뉴질랜드의 최고의 카베르네는 혹스 베이(Hawke's Bay)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며, 그 중 최고의 와인인 콜레인(Coleraine)은 세계 최고의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테이스팅을 통해 빈티지 조건에 관계없이 균형과 복합미가 뛰어난 월드 클래스 카베르네임을 증명했으며, 와인은 놀랍고 우아하게 숙성되며, 탄닌의 변화 과정이 놀랍다. 유연한 질감과 신선한 과일이 살아있는 매력이 콜레인의 특징으로, 내가 유일하게 매년 구매할 정도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와인이다"라는 평을 남겼다. 

또한,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역시 "이제까지의 모든 콜레인 빈티지 중에 최고이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그 외에도, 테 마타(Te MATA)의 아와테아(Awatea) 2021와 불노즈(Bullnose) 2019 또한 모두 96점을 획득했으며, 에린 랄킨은 "뛰어난 품질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놀랍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추천 와인 목록에 포함했다.

세 품목 모두 테 마타(Te MATA)의 프리미엄 와인인 쇼케이스(Showcase) 와인들로, 콜레인(Coleraine)과 아와테아(Awatea)는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카베르네 프랑 블렌딩, 불노즈(Bullnose)는 시라 100%로 만들어진다.

테 마타의 프리미엄 와인 트리오: 콜레인, 불노즈, 아와테아 (사진=에노테카 코리아)
테 마타의 프리미엄 와인 트리오: 콜레인, 불노즈, 아와테아 (사진=에노테카 코리아)

한편, 한국에서는 지난 10월에 테마타의 세일즈 마케팅 디렉터 '빈스 라바(Vince Labat)와의 마스터 클래스'가 WSA와인아카데미에서 개최되었으며, 당시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한 국내 와인 전문가(와인 기자, 인플루언서, 칼럼니스트, 소믈리에 등) 등이 참여하며 혹스 베이의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와이너리를 넘어 세계적인 와인으로 우뚝 선 거인(테 마타는 뉴질랜드 아오리족 언어로 '거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테 마타(Te MATA)의 저력과 매력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국내에 수입된 테 마타 에스테이트 와인들은 다음과 같다:

l 테 마타 에스테이트 샤르도네 22(Estate Chardonnay 22): 샤르도네 100%

l 테 마타 에스테이트 소비뇽 블랑 22(Estate Sauvignon Blanc 22): 소비뇽 블랑 100%

l 테 마타 에스테이트 피노 누아 21(Estate Pinot Noir 21): 피노 누아 100%

테 마타(Te MATA) 와인 리스트의 가격 외 자세한 정보는 에노테카 직영샵에 문의하여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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