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5,59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14,695명, 57.4%)이 선정됐다.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7,705명, 30.1%)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3,034명, 11.9%), 공유(54명, 0.2%)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크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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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기자
2020.12.24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