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2015년에 설립된 볼러스 샴페인(Ballers Champagne)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샴페인 파트너로 발표되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볼러스 샴페인은 맨체스터 시티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내 고급 호스피탈리티 구역에 VIP와 손님들에게 공급하는 것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를 응원하면서 볼러스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Ballers Champagne Platium Hospitality Box)’를 호스트할 예정이다. 또한, 볼러스 샴페인은 맨체스터 시티의 상징적인 시티 블루 색상을 담은 한정판 샴페인을 출시한다.
볼러스 샴페인의 CEO 네이슨 불라스(Nathan Bullas)는 “고급스러움과 품질의 진수에서, 세계의 어떤 음료도 볼러스 샴페인 이상을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과 파트너가 되는 것은 완벽한 조합(match)이다”라고 말하며 “최고는 최고와 함께 축하되어야 하며, 볼러스 샴페인과 함께하는 맨체스터 시티가 앞으로도 더 많은 트로피를 축하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시티 운영팀의 전무이사 대니 윌슨(Danny Wilson)은 “오늘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적인 파트너로서 볼러스 샴페인을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우수함과 성공에 대한 우리의 가치와 일치하는 볼러스 샴페인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환영받게 될 최신 브랜드이다. 우리는 팬 경험과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킬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으므로, 그들과 함께 파트너로서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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