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1. 와인을 딸 시간 / Bourgogne Wine Tasting Class (사진=로얄앤코)
Season 1. 와인을 딸 시간 / Bourgogne Wine Tasting Class (사진=로얄앤코)

욕실 전문 기업 로얄앤코(ROYAL&CO)의 2023년 문화사업 중 하나인 ‘로얄앤코 컬처 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4회 동안 ‘부르고뉴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Season 1. 와인을 딸 시간)’가 진행된다.

부르고뉴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는 부르고뉴 와인 전문가 백은주 스페셜리스트와 함께하는 테이스팅 클래스로, 부르고뉴는 독특한 기후 덕분에 가장 특별한 와인 생산지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와인 애호가들의 성지로 불린다.

백은주 와인 스페셜리스트와 함께하는 '부르고뉴 와인 테이스팅' (사진=로얄앤코)
백은주 와인 스페셜리스트와 함께하는 '부르고뉴 와인 테이스팅' (사진=로얄앤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강의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하게 얽혀있는 와인’에 대한 특별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먼저 ▲부르고뉴 와인이 왜 특별한가를 시음을 통해 알아가며 초심자들도 섬세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지닌 부르고뉴 와인에 대해 습득하면서 와인을 판단하는 기준을 더욱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마리아주를 통해 어떤 음식이 와인 맛을 강화하고 보완하는지 다양한 방향의 마리아주를 습득하며, 마지막으로 ▲와인이 일상에서 선사할 수 있는 영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누구보다 와인과 밀접한 일상을 살고 있는 백은주 스페셜리스트가 ‘반신욕을 할 때 와인을 제대로 곁들이는 법’, ‘비즈니스 미팅 또는 가족 식사에서 대화의 장을 열어주는 와인’ 등에 대한 칠 톡(Chill Talk)을 소개한다.

로얄앤코의 ‘부르고뉴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의 신청 기간은 4월 20일(목)부터 5월 9일(화)까지로, 총 4회(5월 16일, 6월 13일, 7월 4일, 7월 25일, 화요일)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개설특별가 850,000원(얼리버드 ~5.2: 800,0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갤러리로얄 공식 인스타그램(@galleryroyal_), 카카오톡(로얄아카데미) 그리고 공식 이메일(sp@iroyal.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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