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파밸리 와인 'YOUNG ADULT' 론칭 행사 현장 (사진=보틀샤크)
미국 나파밸리 와인 'YOUNG ADULT' 론칭 행사 현장 (사진=보틀샤크)

와인수입사 보틀샤크가 단독 수입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와인 YOUNG ADULT(이하, ‘영 어덜트’) 론칭 파티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도산공원 와인소셜에서 진행된 YOUNG ADULT(영 어덜트) 런칭 파티에는 와인 전문 기자들을 비롯하여 와인 업계 종사자 및 모델, 패션 및 아티스트 등 다수의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자리를 이루어 뜻깊은 자리를 이뤘다.

이름에서 보이듯 YOUNG ADULT 와인은 YOUNG flavor, ADULT personality의 의미를 축약한 것으로, 젊음이 주는 톡톡 튀는 매력과 에너지, 어른이 줄 수 있는 세련되고 정교한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와인 레이블에서 보이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머리 스타일과 가지고 있는 이름이 각각 다양한 와인의 특성과 개성을 표출하며 와인을 인격화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보틀샤크가 단독 수입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와인 'YOUNG ADULT' (사진=보틀샤크)
보틀샤크가 단독 수입하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와인 'YOUNG ADULT' (사진=보틀샤크)

특히나 이번 자리에는 와인 업계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의 성공한 CEO, 미술 업계에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민조킹(MINZO KING), 패션 모델로서의 정점을 찍고 현재 ‘골때녀’의 주역으로 활동 중인 이혜정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들이 함께하며 YOUNG ADULT (영어덜트) 브랜드가 전하고픈 남녀노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와인의 뜻을 잘 표현해 준 와인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보틀샤크 데이비드 김 대표는 “일상에서 와인을 보다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길 바랐는데, ‘영 어덜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대로 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이 와인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하게 됐다. 이번 와인은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맛과 가격 두 가지 모두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와인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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