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앤코르크 전시 (사진=에노테카 코리아)
캔버스앤코르크 전시 (사진=에노테카 코리아)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는 갤러리 TDA Haus 와 함께 ‘아트와 와인 페어링’을 결합한 CANVAS & CORK (캔버스앤코르크)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2일 VIP 오프닝을 시작으로 12월 12일 화요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에는, 참여한 여덟 작가들의 작품에 맞춰 에노테카가 엄선한 와인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안성민 전시기획자의 새로운 컨셉인 '예술 작품과 와인의 페어링'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될 8명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 페어링 된 와인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아트와 와인 페어링’ 새로운 컨셉의 특별한 경험 선사 (사진=에노테카 코리아)
‘아트와 와인 페어링’ 새로운 컨셉의 특별한 경험 선사 (사진=에노테카 코리아)

특히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 판매가의 일부는 기부될 예정으로, "좋은 작가들의 작품 감상과 함께 그 아트에 어울리는 와인도 경험하며 기부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쁜 마음으로 준비한 전시입니다. 전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들리셔서 즐거운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TDA Haus의 김시내 대표와 에노테카 관계자는 전했다.

와인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의 작업을 이해해 보고, 그림을 통해 와인이 더 풍부해질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그림과 와인을 페어링 하는 마법 같은 경험이 될 ‘CANVAS & CORK’전시의 자세한 내용은 에노테카코리아 공식 SNS(@enoteca_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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