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와인아카데미는 오는 12월 8일 캐비어와 샴페인의 페어링을 배워볼 수 있는 ‘Caviar x Champagne’ 세미나를 개설했다.
여러 가지 캐비어와 샴페인을 페어링 해 보는 것은 와인을 좋아하는 와인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왔던 음식과 와인의 조화 중 하나일 것이다.
캐비어는 푸아그라, 트러플과 함께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흑해와 카스피해에서 온 철갑상어알을 소금에 절인 것에서부터 유래가 시작되었다. 철갑상어는 최소 8년의 성장 후 알을 낳을 수 있고, 개체 수가 줄기 시작하여 수확량이 적을 때부터 부의 상징으로 여겨왔다. 양식이 까다롭고 전문성을 요구하는 특별한 음식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품격 캐비어를 국내에 수입하는 프랑스 구르메의 4종의 캐비어와 빈티지 샴페인을 포함한 3종의 샴페인을 선보이며 이지혜 브랜드매니저의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페어링 한다. 평범한 소비자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캐비어와 샴페인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점은 단연 좋은 기회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Caviar x Champagne’ 세미나는 12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WSA와인아카데미 동문 또는 2인 이상 등록 시 10% 할인 혜택으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WSA와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전화(02-516-3773)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WSA와인아카데미'로 검색)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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