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의 와이너리 안드레아 피키오니(Andrea Picchioni)의 레드와인  다 치마 아 폰도(Da Cima a Fondo)는 토착품종 크로아티나(Croatina) 70%, 우바 라라(Uva Rara) 30%를 블렌딩해 생산하는 와인이다.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의 와이너리 안드레아 피키오니(Andrea Picchioni)의 레드와인 다 치마 아 폰도(Da Cima a Fondo)는 토착품종 크로아티나(Croatina) 70%, 우바 라라(Uva Rara) 30%를 블렌딩해 생산하는 와인이다.

SBS 팟캐스트 '말술남녀 - 쉽고 맛있는 술 이야기' 에피소드 567화 겨울 음식 마리아주 더덕구이 편에 유럽 자연주의 와인수입사 크란츠코퍼레이션이 수입하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의 와이너리 안드레아 피키오니(Andrea Picchioni)의 레드와인  다 치마 아 폰도(Da Cima a Fondo)가 소개됐다. 

SBS 팟캐스트 '말술남녀 - 쉽고 맛있는 술 이야기'에서 소개되는 다 치마 아 폰도,  고추장과 조청을 활용한 더덕구이와의 페어링에서 특히 조화로운 맛을 선사했다.
SBS 팟캐스트 '말술남녀 - 쉽고 맛있는 술 이야기'에서 소개되는 다 치마 아 폰도, 고추장과 조청을 활용한 더덕구이와의 페어링에서 특히 조화로운 맛을 선사했다.

다 치마 아 폰도는 롬바르디아주의 토착품종 크로아티나(Croatina) 70%, 우바 라라(Uva Rara) 30%를 블렌딩해 생산했으며 검은 체리, 허브, 아몬드, 제비꽃 등의 다채로운 향과 풍미와 함께 풍부한 바디감과 고운 입자의 탄닌이 특징으로 미세한 기포감도 지니고 있어 특별한 세미 스파클링 레드 와인이라 할 수 있다. 다 치마 아 폰도는 '밭에서 나는 산삼'이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고 땅 내음을 향긋하게 전해주는 겨울 제철음식 더덕, 그중 고추장과 조청을 활용한 더덕구이와의 페어링에서 특히 조화로운 맛을 선사해 채널의 출연자들에게 특별한 마리아주를 선사하며 우리나라 전통주 오미나라 고운달 백자와 팽팽한 경합을 보여줬다.

한편, SBS 팟캐스트 말술남녀 - 쉽고 맛있는 술 이야기는 서울대학교 농경제학부 문정훈 교수, 포스트모던 브루아티스트 'C막걸리' 양조장 최영은 대표, 화심주조 오수민 대표, 국내 유일의 와인전문 FnB 언론사 소믈리에 타임즈의 도윤 기자 그리고 SBS 라디오 유의준 PD가 함께 만들어가며 매주 수요일, 금요일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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