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유럽 정통의 와이너리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올빈와인이 이탈리아 빈치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아넬라(Dianella)의 새로운 와인 2종과 올리브 오일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16세기부터 이어져 온 깊은 와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아넬라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 속에서 성장해 온 와인으로 빈치 마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올빈와인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아넬라의 신제품 와인은 '세레노 에 누볼레 베르멘티노'와 '오르피키오' 2종이다. 먼저, 세레노 에 누볼레 베르멘티노는 이탈리아 토착 품종인 베르멘티노 100%로 만들어진 화이트 와인이다. 신선한 시트러스와 허브, 미네랄의 아로마가 돋보이며, 입 안에서는 산뜻한 산미와 함께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진다.
오르피키오 역시 72시간 저온 침용하여 풍미를 강화, 프랑스 오크배럴에서 효모 앙금과 함께 9개월간 발효와 숙성한 화이트 와인으로 잘익은 살구, 복숭아 핵과실류 향과 함께 맛은 우아하며 감칠맛 넘치며, 미네랄리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또한, 올빈와인은 디아넬라의 오가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수백 년 된 올리브 나무에서 나오며, 프란토이아네, 레치네, 모라이올레, 펜돌리네 올리브의 혼합이다. 수확은 변색이 시작될 때 이루어지며 올리브는 수확 후 24시간 이내에 엄격히 압착된다. 그 결과 전형적인 토스카나 오일이 만들어지며, 매우 섬세하면서도 전통 요리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는 강한 맛을 지닌다. 나무의 유기농 관리와 올리브 가공 과정은 디아넬라 올리브 오일에 몸에 좋은 특성을 부여한다.
디아넬라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에서 탄생한 전통의 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 이탈리아 빈치(Vinci) 마을에 자리한 디아넬라(Dianella)는 16세기부터 이어져 온 깊은 와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와이너리이다. 마을 이름이자 와이너리의 이름인 ‘디아넬라’는 고대 로마의 사냥의 여신 다이아나(Diana)에서 유래했으며, 이 이름처럼 디아넬라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 속에서 성장해 온 와인으로 마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디아넬라는 전통과 철학을 중시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90헥타르에 달하는 26개의 포도밭에서 다양한 포도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하며 테루아의 진면목을 담고 있다. 특히, 끼안티 등급을 제외한 IGT 등급 와인들은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작가이자 시인인 레나토 푸치니(Renato Fucini)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 지어졌다.
이 와이너리의 특별한 부분은 ‘레오나르드의 포도밭’이라 불리는 포도밭이 있다는 점이다. 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기리기 위한 뜻 깊은 프로젝트로, 지역의 거장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디아넬라만의 독창적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 디아넬라는 와인 하나하나에 마을의 역사, 문화, 그리고 거장들의 영혼을 담아내며, 그 테루아가 만들어내는 풍미를 세심하게 표현하고 있다.
디아넬라 세레노 에 누볼레 베르멘티노(Dianella Sereno e Nuvole Vermentino)

TASTING NOTE
빈티지: 2023
품종: 베르멘티노
지역: 이탈리아 – 토스카나 - 빈치
알코올: 12.5% by vol.
색: 지푸라기 색을 띈 맑은 노랑
향: 흰 꽃향과 오렌지, 라임, 패션프루츠, 그리고 흰 복숭아 향
맛: 산도와 미네랄리티가 조화를 잘 이루며, 우아하면서 기분 좋은 피니쉬를 느낄 수 있다
AWARDS & CRITICS
- Vivino 3.9point
-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구대륙 화이트 부문 대상
디아넬라 오르피키오(Dianella Orpicchio)

TASTING NOTE
빈티지: 2019/2020
품종: 오르피키오
지역: 이탈리아 – 토스카나 - 빈치
알코올: 13% by vol.
색: 지푸라기 색을 띈 맑은 노랑
향: 진한 사향과 잘익은 살구, 복숭아 등 핵과류 향이 두드러지는 와인
맛: 경쾌한 산도가 입안을 즐겁게 하면서도 우아함을 느낄 수 있고, 미네랄리티와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이러한 즐거움이 입안에서 오래 이어진다.
AWARDS & CRITICS
- Vivino 3.9point
-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구대륙 화이트 부문 대상
- 2024, 2025 감베로로쏘 트레 비키에리
디아넬라 오가닉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디아넬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수백 년 된 올리브 나무에서 나오며, 프란토이아네, 레치네, 모라이올레, 펜돌리네 올리브의 혼합이다. 수확은 변색이 시작될 때 이루어지며 올리브는 수확 후 24시간 이내에 엄격히 압착되며, 그 결과 전형적인 토스카나 오일이 만들어진다. 매우 섬세하지만 우리 전통 요리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는 강한 맛을 지녔다.
지역 : 이탈리아 – 토스카나 – 빈치
시음 노트 : 녹색에서 황금빛 노란색까지.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합니다. 아티초크와 녹색 잎 향과 잘 어우러진 신선한 올리브 향. 과일향과 매운맛, 약간의 쓴맛 여운.
올리브 품종 : 프란토이아노 (70%), 레치노 (15%), 모라이올로 (15%)
올빈와인의 관계자는 "디아넬라의 신제품 와인과 오가닉 올리브 오일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고품질의 와인과 올리브 오일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디아넬라의 신제품 와인 2종과 올리브 오일은 전국 주요 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올빈와인(02-586-2098)을 통해 그낭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