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믈리에 협회(ASI)가 2025년 ASI 아메리카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  준결승 진출자를 발표했다.   

미주 전역의 후보들이 소노마 카운티의 산타 로사에 모였다.  대회 기간 동안 북미, 카리브해,  중남미에서 캘리포니아에 모인 후보들은 와인, 맥주, 증류주 및 기타 음료에 대한 서비스 기술과 깊은 지식을 선보이며 서비스, 시식,  필기 시험을 포함한 8강전을 치렀으며,  준결승 진출자는 Nicolas Reines (Colombia),  Mark Guillaudeu (USA),  Joseph Ruiz Acosta (Peru),  Jerónimo Tellarini (Uruguay),  Guilhem Renaud (Ecuador),  Joris Gutierrez Garcia (Canada) 이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현지 및 국제 음료를 모두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 California Wine Institute : A History of California Wine Through the Lens of 5 Glasses
● Unveiling Vinhos Verdes : Vinhos Verdes Demarcated Region  
● AVAs of Sonoma : Sonoma County Vintners  
● Water and Wine by Perlage : Perlage Water
● Rediscovering Grape Heritage : Familia Torres
● Sustainable, Organic and Regenerative Viticulture : The Present and Future: Jackson Family Wines
● Japanese Kokushu: Exploring the Artistry Behind Craft Sake and Honkaku Shochu :  Japan Sake and Shochu Makers Association
● Wines of the Pacific Northwest, the Second Century Begins : Washington Wine Commission & Oregon Wine Board
● The Magic, Mystery and Meaning in Mezcal : Del Maguey Mezcal

ASI  William Wouters 회장은  "이번 경기대회는 와인, 증류주, 서비스 세계의 다양성을 기념하기 위해 소믈리에 커뮤니티가 모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러한 모임은 후보자, 회원 협회 대표,  언론 및 ASI 위원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경기대회 그이상의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