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워터소믈리에의 세번째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이 지난 6월 27일(금) 오후 3시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스미스 앤 월렌스키(Smith & Wollensky)에서 스테이크하우스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스미스 앤 월렌스키는 1977년 뉴욕 맨하튼에서 시작된 미국 대표 스테이크하우스로, 2015년 영국, 2018년 대만 오픈에 이어 2024년 10월 한국에 오픈했다.
시음 워터는 프리미엄워터캠페인 후원 브랜드인 국내 유일 유리병 워터인 지리산 1915와 코발트 블루 심볼의 뉴욕에서 온 사라토가 탄산수가 준비됐으며, 게스트 리스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산 펠리체 탄산수와 아쿠아 마르지아 탄산수가 준비됐다.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은 교육 세미나로 진행되며, 와인을 비교 활용하며 워터소믈리에의 정의, 워터 종류와 페어링, 판매 전략 설정 등 식음료 업장에서 워터 판매 촉진을 위한 세미나에 초점을 맞췄다.
유로모니터 기준 2024년 생수 시장은 3조 1700억 원이며, 그랜드뷰리서치 기준 2023년 글로벌 생수 시장은 3258억 달러, 프리미엄 워터는 2022년 194억 달러다. 세계 시장에서 프리미엄 워터가 차지하는 비율은 6%로 국내 시장에 적용해 볼 때 국내 프리미엄 워터는 약 2천 억 원이 적당한 수준이다. 하지만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국내 프리미엄 워터 시장을 800억 원에서 1천억 원 정도로 추산한다. 세계 흐름에서 반도 못하는 실정이다.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2014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워터바 근무를 시작으로 같은 해 제4회 한국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유통 법인에서 먹는샘물 수입과 유통, 제품 기획 및 출시 등을 진행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많은 방송 활동과 워터 칼럼 집필 등을 통해 물과 워터소믈리에에 대해 알리고 있다. 국내외 품평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특히 해외 포럼에서 국내 대표 생수들을 소개하며 전 세계로 알리고 있다.
김하늘 워터소믈리에의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은 쵸이닷을 시작으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과 스미스 앤 월렌스키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진행됐으며, 내년까지 총 100회의 워터 교육 세미나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식음료 업장 직원 대상 교육은 무료이며, 교육시간도 영업 오픈 전, 브레이크 타임, 마감 이후 다 가능하며 전국 팔도에서 문의 가능하다.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교육 세미나를 진행한 업체는 김하늘 워터소믈리에의 워터 리스트 컨설팅, 워터 리스트 추천사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먹는샘물과 탄산수의 후원 업체 및 광고 업체를 모집한다. 후원업체의 제품을 교육 세미나에 활용하여 제품 홍보와 유통을 돕는다. 대상은 유리병 한정이며, 식음료 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테이블 워터 기준이다. 광고 업체는 워터 혹은 다이닝과 관련 업체 한정이다.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스페인에서는 150가지가 넘는 워터리스트를 구비한 레스토랑이 화제다"라며, "워터도 와인처럼 페어링이 존재하고, 잘 맞는 물이 어울리지 않는 워터보다 다이닝 경험의 만족도로 올려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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