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열식 캔커피', 돌리기만 하면 뜨껍게 변해

승인2020.03.12 07:00:28
▲ 라 콜롬비가 밑 부분을 돌리면 뜨거워지는 '캔커피'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La Colombe>

미국 필라델피아의 커피업체 라콜롬비(La Colombe)가 자열식 커피캔으로 미국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히트젠(HeatGen)이라는 기술 회사와 협력하여, 캔을 돌리는 것만으로도 뜨거운 커피가 될 수 있는 ‘캔커피’를 시험 판매할 예정이다.

라콜롬비의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연구 개발 혁신 허브에서 나온 새로운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뉴스매체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캔의 바닥에는 열을 발생시키기 위해 ‘고체 상태’의 화학 반응에 의존하는 자체적인 가열 소자가 들어 있으며, 이 또한 캔과 함께 재활용할 수 있다. 캔의 밑부분을 비틀면 반응이 활발해져, 2분 안에 캔커피의 내부가 54℃에 이르며, 그 후 머그잔에 붓거나 캔커피 상태로 마시면 된다.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라콜롬비의 주력 제품인 피시타운이 처음 출시되기 전부터 5년 동안 개발하고 있었던 기술로, 라콜롬비의 CEO 토드 카마이클(Todd Carmichael)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단순한 일시적 유행일지, 혹은 트렌드일지, 사람들의 생활과 얼마나 잘 맞아떨어질 수 있는가를 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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