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맞아 12월 한달 간 여의도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에서 와인크루저 3종 판매 <사진=머스트커뮤니케이션즈>

호주 No.1 RTD(Ready To Drink) 브랜드 와인크루저(Wine Cruiser)가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 간 여의도 이랜드크루즈에서 ‘한강 크루즈 선상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선상에서 와인크루저 블루베리, 라스베리, 파인애플 3종을 만나볼 수 있는 한강 크루즈 페스티벌은 매일 오후 7시 30분에 이랜드 크루즈 여의도 선착장에서 탑승하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중 평일 탑승 시 선상에서 판매되는 핫도그 등과 와인크루저를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셀프바 형태의 델리푸드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연주하는 고품격 선상 라이브 음악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와인크루저는 25%와인과 2.2%의 브랜디에 탄산수 등을 믹스하여 만든 음료로 향긋한 와인의 풍미와 RTD 본연의 톡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목 넘김 시 와인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천연에 가까운 과일 향과 탄산이 함유된 저도주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하거나 알코올 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분위기 있는 자리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아 연말 파티에 잘 어울린다.

와인크루저 관계자는 “12월을 맞아 분위기가 있는 모임이나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와인크루저를 한강의 낭만이 있는 크루저 선상에서 즐기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연인, 친구들과 연말 모임에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와인크루저로 뜻 깊은 연말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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