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부터 외식업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펼쳐 온 '백종원의 장사이야기(이하 장사이야기)’가 6월 23일 31회차 만남을 갖는다.
‘장사이야기’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미래에 외식사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백종원 대표와 만나 외식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해당 시간은 참석자들과 백종원 대표의 즉문즉답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메뉴 개발부터 상권 분석, 직원 관리까지 외식업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백종원 대표는 정답이 없는 외식업계에서 25여년간 몸담으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23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90분 동안 더본코리아 별관 2층에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15일 오후 5시까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참석자는 19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는 외식업을 하다 보면 이 길이 맞는지 막막하고 외로운 싸움을 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며 장사이야기는 이러한 분들이 모여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그 시간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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