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와인은 바로 생일날 판교 스시쿤에서 만난 '파 니엔테 샤르도네 나파밸리(Far Niente Chardonnay Napa Valley) 2020' 입니다.파 니엔테(Far Niente)란 이태리어로 원래 ‘돌체 파 니엔테’(Dolce Far Niente)에서 유래했다. ‘무위의 행복’ 이란 뜻으로 어떤 걱정도 없이 게으름 부릴 때의 행복감을 의미한다.멍 때릴 때 느끼는 무위의 행복감이라 할 수 있다. 돌체 파 니엔테 무위의 행복감, 수많은 재벌과 명사들이 성대한 결혼식 후 몇 년 내 파혼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나, 2010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이 라포스톨의 프리미엄 와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와인은 ‘라포스톨 라 팔셀 8’과 ‘라포스톨 끌로 뒤 리칸’ 2종이며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인 라포스톨의 ‘끌로 아팔타’와 더불어 라포스톨의 프리미엄 와인 3두 체제를 완성시킬 와인들이다.라포스톨은 1994년 프랑스 마르니에 라포스톨 가문의 알렉산드라 마르니에(Alexandra Marnier)가 칠레에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프랑스 기술력과 칠레의 뛰어난 떼루아가 합쳐져 세계 최정상급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유
세계 최대 규모의 고급 와인 시상식 ‘골든 바인즈 어워드(The Golden Vines Awards)’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다.골든 바인즈 어워드는 2019년 1월 세상을 떠난 와인 업계의 전설 제라르 바셋(Gerard Basset) OBE MW MS의 친구 루이스 체스터(Lewis Chester) DipWSET 및 리퀴드 아이콘스(Liquid Icons) 팀이 그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세계 고급 와인, 희귀 주류 및 환대 산업에 다양성을 지원하고 포함시키는 것을 돕고 있다.작
최근 여러 차례 발생하고 있는 기후변화 문제가 대표적인 와인 산지들에 악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국 와인의 경우 역으로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WineGB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포도밭 규모는 약 3,758헥타르로 879곳의 포도밭과 197곳의 와이너리가 있다. 이는 8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은 물론, 2000년 이전보다 네 배나 증가한 것이다.영국와인뉴스매체 하퍼스에 따르면 이는 2002년 이후 10년 동안 따뜻했던 영국의 해와 일치하며, 2018년에 발생한 폭염의 경우 영국 평균 생산량이 헥타르
Vins de Bordeaux에 따르면 올해 서리와 폭염으로 고생했던 보르도 와인 업계는 난관을 딛고 '매우 유망한' 빈티지를 예상하고 있다.첫 청포도 수확은 8월 16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는 평년보다 20일 정도 빠른 것이다. 가장 이른 수확을 시작하는 적포도 품종인 메를로는 9월 초부터 시작되었다.올해 보르도는 4월의 서리, 6월의 맹렬한 우박, 계절 대부분에서 발생했던 가뭄과 기록적인 고온으로 인하여 크기만 작지만 잘 익은 포도가 탄생했다. 또한, 8월 중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더운 낮과 선선한 밤 사이 기온 차이가 발
이마트24가 9월을 맞아 와인 고객 잡기에 힘을 쏟고 있다.이마트24가 이달 6일(화)부터 와인 브랜드 ‘꼬모(COMO)’ 신상품인 꼬모 리슬링을 판매한다. 꼬모(COMO)라는 이름은 ‘Convenient Moment’의 줄임말로 와인을 즐기는 가장 편안하고 적당한 순간을 의미한다.2020년 7월에 이마트24가 첫 선을 보인 꼬모는 전통적인 와인 산지로 유명한 프랑스와 이탈리아, 칠레 등 다양한 국가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6,900 원/9,900 원)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와인 비기너(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의 호응을
현재 캘리포니아의 수확철이 공식적으로 진행 중이지만, 치솟는 호텔 비용과 예약으로만 가능한 와이너리 시음 때문에 관광객들은 미국의 대표 와인 산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 산업에서 호황을 이뤘던 작년과 달리 올여름 나파밸리는 지역 호텔 예약이 절반 정도만 찼으며, 특히 해외여행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파의 평균 호텔 객실 비용은 2021년 1박에 349달러(한화 약 48만 원)에서 2022년 455달러(한화 약 62만 원)으로 상승했다.뉴스매체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나
영국 맨체스터에서 그리스 로더스로 향하는 Jet2 항공기에 탑승한 한 70세 여성이 샴페인을 주지 않았다고 분노하여 비행기가 독일 뮌헨에서 비상착륙하는 소동이 발생했다.해당 소동은 한 승객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공유하며 퍼지게 되었다.여러 뉴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처음 무료 샴페인을 요청했지만 거절되었고, 그 후 진앤토닉을 주문했지만 공격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며 승무원들은 술을 도로 가져가야만 했다 그리고 여성은 직원들을 맹렬히 비난하기 시작했다.한 목격자는 “그녀는 우리가 뮌헨에서 비상착륙할 때까지 3개 좌석에 걸
Resorts World Sentosa (RWS)가 2022년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2회 Wine Pinnacle Awards를 개최한다.2019년 처음 열린 이 시상식은 올해를 맞아 완전히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새로운 와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되었다. Resorts World Sentosa의 Lifestyle 담당 Scott Peterson 부사장은 "Wine Pinnacle Awards는 전 세계 와인의 다양성과 우수성, 혁신을 기념하는 장으로
강의를 듣는 분들로부터 가끔 그런 소리를 듣는다.“비싸게 산 프랑스 와인인데, 편의점에서 산 만 원도 안 되는 신대륙의 어느 메를로 와인보다 향이 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좋은 와인일수록 풍기는 향이 강렬하다면서요. 어떻게 된 걸까요?”나는 이렇게 대답한다.“이 와인은 아주 섬세하답니다. 거칠고 단순한 몇 가지 향으로 단번에 사람의 코를 찌르는 와인이 아닌 거죠. 잔을 살살 돌리면 복합적이고 오묘한 아로마가 살며시 퍼지다 그 향은 곧 강하고 오래 지속될 거예요."복합적이고 오묘한 아로마는 어디로 갔을까? 달콤한 산딸기와 블랙커런트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국산 와인의 품질 고급화와 안정화를 위해 스마트시스템으로 양조용 포도 수확시기 결정과 와인 품질 모니터링까지 데이터 기반 와인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스마트시스템은 와인의 주원료 포도 품종의 최적생산을 위해 기상정보와 시설 환경데이터를 수집하여 하우스 내부환경을 원격 조정하는 기술이다.기존 시설과 노지 포장에도 손쉽게 장착하여 활용할 수 있어 와이너리의 환경 데이터와 포도 품질, 와인 품질에 대한 자료 축적 등 충북 지역에 가장 적합한 양조용 포도 생산 기반에 활로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피린은 페니실린과 더불어 인류가 발명한 위대한 약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스피린(Aspirin)의 화학적 명칭은 아세틸살리실산(Acetylsalicylic acid, ASA)으로 살리실산이라는 물질에서 유래되었다. 이 살리실산은 버드나무 껍질에 함유되어 있으며 기원전 1,500년쯤의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다. 근대에는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에서 살리실산을 추출하여, 해열, 진통제로 사용하였으나 부작용이 심각하여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1897년 독일 바이엘사는 살리실산의 부작용을 감소시킨 아세틸살리실산(아스피린)
오랜기간 해외 특파원 생활을 한 손관승 여행 인문학 작가와 국제 소믈리에 권기훈 전 마산대 교수가 와인의 맛과 멋을 안내하는 와인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경항신문에서 주관하는 와인인문학 강좌로 서양 문학 작품속에서 와인에 나타난 문화 코드를 알아보고 시음도 함께 진행 한다.강의 내용은 1강 5개의 문화 코드로 읽은 서양 인문학과 와인, 2강 '잃어버린 세대'의 헤밍웨이와 결핍의 와인, 3강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과 방랑자 헤르만 헤세의 와인, 4강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과 마
서울스쿨오브와인 정아영 원장은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아름다운 협소주택을 통해 처음 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본케는 '와인 교육자'로 와인 학원의 원장이자, 와인책의 저자 그리고 와인 유튜버로 누구보다 와인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토대로 계속해서 도전하고 성장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는 그녀의 와인 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먼저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믈리에타임즈 독자분들에게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현재 와인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아영이라고 합니다.
만약 와인을 마실 때 평소보다 작은 잔을 선택한다면 음주량이 줄어들까 아니면 그만큼의 더 많은 잔을 추가로 마시게 될까?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더 작은 와인잔을 사용하는 것이 영국 성인의 와인 소비량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원들은 정기적으로 와인을 마신다고 말한 영국의 총 260가구를 조사했다. 해당 가정들은 4주 동안 마실 와인 그리고 290ml 또는 350ml 와인잔이 무작위로 주어졌으며, 총 217가구가 프로토콜에 따라 연구를 완료했다.해당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작은 잔에 와인을 제공했
와인셀러 리딩기업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의 프리미엄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가 와인셀러 업계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9월 1일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해당 매장은 ‘유로까브’의 첫 백화점 단독 매장으로 고객들은 ‘유로까브’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상시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1976년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는 프랑스에서 디자인, 생산, 기술, 부품까지 모두 프랑스 헤리티지를 가진 제품들에 한해 부여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라벨을 획득했다. 또한, 프랑스
체코 남부 모라비아는 순수한 자연, 다채로운 민속 문화 그리고 와인 생산으로 유명하다.남부 모라비아는 체코의 와인 생산량 대부분 (약 96%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풍요로운 땅으로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포도 품종은 물론 체코 고유의 품종인 팔라바(Pálava)를 이용해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체코의 대표적인 포도 품종과 체코의 와인을 더욱 쉽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와인 투어를 소개한다.팔라바, 오직 와인을 위한 포도팔라바(Pálava) 품종은 체코의 와인 양조업자인 요세프 베베르카 (Josef Veverka)가 게뷔르츠트라
파이퍼 하이직(Piper-Heidsieck), 찰스 하이직(Charles Heidsieck) 그리고 레어 샴페인(Rare Champagne)이 속한 EPI 그룹이 비콥(B Corp) 인증을 받은 최초의 샴페인 하우스가 되었다.비콥 인증은 브랜드의 사회적, 환경적 영향에 대한 철저한 평가 후에 부여된다. 사무실부터 포도밭까지 모든 것을 망라하여 브랜드별로 총 200개 이상의 질문이 쏟아진다.하우스는 자격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몇 가지 약속을 했는데, 여기에는 과감한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2025년까지 사용량의 40% 감축), 부패 방
이마트가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이마트앱 서비스 ‘와인그랩’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9월 1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와인그랩’은 이마트앱에서 와인, 위스키, 리큐어(Liquor) 등을 주문한 후 이마트 매장에서 당일부터 픽업하는 스마트오더 기능에 더해,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맞춤 와인 추천 서비스, 바코드 스캔 등 유용한 쇼핑 기능을 탑재했다.주류의 경우 대형마트 구매 수요가 큰 카테고리인만큼, 고객 중심 앱 서비스 ‘와인그랩’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오프라인 쇼핑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
제철 요리로 계절마다 변화하는 요리를 선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제미'의 이정민 오너 셰프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수의 레스토랑을 거치며 경험을 쌓고 국내에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오픈했다.와인의 본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에서 요리를 배운 만큼 와인에 대한 조예가 깊은 그와 와인과 음식의 페어링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1.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소믈리에타임즈 독자 여러분, 프렌치 레스토랑 '제미'의 오너 셰프 이정민입니다. 저는 어린시절 부모님의 독특한 교육방식으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남들보다 일찍
일본의 락스타이자 엑스재팬(X JAPAN)의 리더 요시키(YOSHIKI)가 샴페인 뽀므리(Champagne Pommery)와의 협업을 발표했다.샴페인 뽀므리와 공동 설립한 ‘Y by YOSHIKI x CHAMPAGNE POMMERY Brut’는 오는 9월 1일부터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뽀므리가 연예인과 함께 새 라벨을 공동 발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와이너리 측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함께 미래지향적 비전을 공유하는 등 프로젝트 논의가 시작됐다고 한다.샴페인은 샤도네이, 피노누아, 피노 뫼니에르 블랜드로 코트 데 블랑,
무더위는 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곧 고소하게 전 부치는 냄새가 집 안을 가득 채우고, 청록색 담요 사이 왁자지껄한 어른들의 고스톱 치는 소리 너머로 밤 하늘에 둥그렇게 뜬 보름달에 소원을 빌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이에 김대리가 이번 추석, 오랜만에 얼굴을 보게 될 가족들의 각기 다른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맞춤형 추석와인’을 추천한다.소주, 맥주, 막걸리까지, 술에 조예가 깊은 애주가 큰아버지를 위한 와인미국 와인 중심인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까베르네 소비뇽 명문 와인, 오스틴 호프 까베르네 소비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8월 28일(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회의 꽃이자 국가대표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국가대표 부문'의 우승은 SPC그룹의 황보웅 소믈리에가 차지했다. 2위는 김진수 소믈리에(SPC 그룹), 3위는 허수현 소믈리에(레스토랑 알렌)가 차지했으며, 배정환 소믈리에(안다즈 서울 강남)가 장려상을 받았다.국가대표 부문 우승자는 대전시장상(금상)과
올해도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실시한 8월 6일 예선을 시작으로 8월2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그랜드볼룸에서 결선대회 및 왕중왕전을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올해로 18회를 맞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호텔, 레스토랑, 와인바, 와인샵, 와인 유통업체에 근무하는 소믈리에들의 꿈의 무대이며,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등용문으로서 유수의 소믈리에가 필수적으로 거쳐간 대회이다.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간에 부침도 있었지만 꾸준히 성장하여 이제 우리
SPC그룹의 안중민 소믈리에가 '2022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정점인 왕중왕전에서 2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3 ASI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 한국대표 1인을 선발하는 왕중왕전 결선이 8월 28일(일) 대전컨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왕중왕전 결선이 8월 28일(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왕중왕전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 국가대표 부문 입상자들이 예선을 거쳐 3명의 결선 진출 소믈리에를 선정하고 이들이 경합을 벌여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에게는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가대표 부문 결선이 8월 28일(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까다로운 예선과 준결선을 통해 김진수 소믈리에(SPC 그룹), 허수현 소믈리에(레스토랑 알렌), 황보웅 소믈리에(SPC 그룹) 이상 3명의 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3명의 최종 진출자는 결선에서 고객 맞춤 와인 & 식전주 서비스, 음식과 와인의 조화, 와인 디캔팅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주최하는 2022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사흘간 진행 중이다.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돼 진행됐던 '와인·전시시음회'가 올해 정상 개최되며, 오는 26~2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관에서 230개 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중이다.특히, 페스티벌 첫 날의 방문객은 코로나시기 이전보다 많았던 것으로 추산되며, 전체적으로 방문객은 젊어지고 와인에 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 결선이 8월 27일(토) 13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에서는 와인 디캔팅 서비스, 메뉴에 의한 음식과 와인의 조화, 블라인드 테이스팅, 소믈리에 자질 평가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2022 제18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8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국내 독점으로 '와인즈 바이 비비아나(Wines By Bibiana)'의 와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와인 메이커 비비아나(Bibiana González Rave)는 콜롬비아에서 태어나 현재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와인메이커로 유수의 평론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2013년과 2015년에는 Wine Enthusiast에서 선정한 미국의 40세 이하 최고의 Tastemaker 40인에 뽑히기도 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8월 6일 예선을 시작으로 8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그랜드볼룸에서 결선을 진행한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호텔, 레스토랑, 와인바, 와인샵, 와인 유통업체에 근무하는 소믈리에들의 꿈의 무대이며,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등용문으로서 유수의 소믈리에가 필수적으로 거
고된 일을 마치고 드디어 찾아오는 주말, 만약 당신이 이번 주 집콕을 하고 있을 예정이라면 그동안 미뤄놨던 재밌는 와인 영화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와인 & 음식과 함께 벌어지는 재미있는 해프닝, 와인 컨트리미국의 유명 코미디 배우이자 ‘SNL’로 유명한 ‘에이미 포엘러’가 감독한 영화 ‘와인 컨트리(Wine Country)’는 50번째 생일을 맞은 여인과 그녀의 오랜 여자 친구들이 그날을 축하하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며 시작된다. 그러나 주인공인 ‘애비’가 엄청나게 자세한 여행 계획을 짰음에도 철저히 계획과 벗어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