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는 지난 1일 마승철 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을 찾아 김하종 신부에게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나라셀라)
나라셀라는 지난 1일 마승철 회장과 임직원이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을 찾아 김하종 신부에게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1,4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나라셀라의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 일환으로 모금되었다. 12월 한 달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 제품을 대상으로 1병 구매할 때마다 1천원씩 적립하고, 여기에 나라셀라의 적립금 1천원을 더해 2배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까지 더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과 함께 나라셀라 임직원들이 독거 노인, 노숙인 등을 위한 배식, 설거지, 뒷정리 등 봉사 활동에도 참여해 따뜻한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나라셀라 임직원들이 노숙인 배식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나라셀라)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나라셀라 임직원들이 노숙인 배식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나라셀라)

나라셀라는 2021년부터 무료 급식소, 재활 시설 등 노숙인 복지 사업과 청소년 쉼터, 자립지원관, 이동 상담소 등을 청소년 복지 보호사업을 병행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나라셀라 마승철 회장은 "매서운 한파 속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와인은 천재 미술가이자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화 '수태고지', '암굴의 성모’ 등을 레이블에 담고 있는 와인이다. 국내에서는 명화 와인으로 유명한 와인 브랜드로 전국 주요 백화점과 나라셀라 직영매장(나라셀라 리저브, 와인타임, 와인픽스, 하루일과)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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