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는 2025년 3월 13일(목) 서울 잠실 소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25년 세계 물의 날 제3회 국제 워터 심포지엄에서 2017년 한국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 이한서 박사가 ‘몽베스트, 새로운 물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발표했다.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청정음료에서 2013년 런칭한 몽베스트 생수는 뛰어난 물맛으로 국제 식음료 품평원 iTi(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5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몽베스트는 단순히 우수한 물맛을 자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미세플라스틱 제로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페트병의 가공 전 형태인 프리폼(Preform)을 자체 생산하여 3단계 세척 과정을 거친 후 원수를 병입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 과정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완벽히 제거해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물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몽베스트는 무라벨 생수를 출시하며 2024년 기준 라벨 무게를 29.4t 절감했으며, 2L 용기에 37.5g 경량 용기를 적용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몽베스트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사회적 기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몽베스트는 2016년부터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방관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스포츠 및 문화예술인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한서 박사는 “앞으로 몽베스트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물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를 통해 새로운 소비문화를 이끌고 물의 미래를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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