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부는 지난 5월, 로제 프로세코 와인 생산에 대한 승인을 내렸고, 이제 와인 업체들은 크리스마스 기간에 맞춰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대대적인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빌라 산디(Villa Sandi) 와이너리의 지안카를로 모레티 폴레가토(Giancarlo Moretti Polegato) 사장은 작년부터 로제 프로세코를 위한 글레라 및 피노 네로 품종의 수확물을 비축해 놓았다. 폴레가토는 지난 2009년부터 ‘로제 프로세코’ 승인을 위해 다양한 로비를 해왔지만 당시 다른 프로듀서들은 이를 들
여름 더위에 이어 장마가 시작되었다. 장마철 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전과 막걸리다. 비 오는 날 전이 먹고 싶은 이유가 빗소리와 전을 지지는 소리가 비슷해서라는 설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질 정도다. 어둑해진 장맛날을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전을 나눠 먹으며 즐겁게 보내는 것은 여름철 장마를 슬기롭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에 쉽게 만드는 전 요리 레시피를 중식 재료 브랜드 '이금기'가 소개했다.통감자전 강원도의 향토음식인 감자전은 쫀득한 식감으로 인해
[와인로그] 요즘 핫한 와인 5종 소개와 테이스팅│김박사의와인랩
베네피트, 하성운과 함께한 틴트 메이크업 화보 공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와 하성운이 함께한 틴트 캠페인 화보가 13일 공개됐다.이번 화보는 하성운이 2019년 베네피트 신제품 ‘러브틴트’ 화보로 뷰티 업계에 남자 립 틴트 모델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후, 두 번째 만남이라 더 특별하다. 하성운은 베네피트 틴트 중 맑은 레드 컬러, 망고 코랄, 형광 체리빛, 장밋빛 틴트 총 4가지 컬러의 틴트 화보 룩을 선보였다.공개된 화보 속 하성운은 한층 더 날렵해진 턱 선과 함께 체리를 한 입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모르고 지나치는 것’들은 여러 방면에서 무수히 많다. 이는 우리가 별생각 없이 먹고 있는 간식거리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몰라도 일생을 살아가는 데 큰 지장은 없지만, 막상 알면 흥미로울 이야기들이 존재한다.음식전문매체 더데일리밀이 ‘쓸모없지만 재미있는 정크푸드(Junkfood) 이야기’를 소개했다.도넛의 두 가지 철자 우리야 한글로 ‘도넛’이라 말하지만 영어로는 ‘Doughnut’과 ‘Donut’ 두 가지로 불린다. AP스타일북(AP stylebook)에서는 Doughnut
이탈리아 중부의 '아브루쪼(Abruzzo)' 주는 지역 총면적의 30%가 자연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Greenest Region in Europe)’이라 불리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이탈리아 토착 품종인 페코리노(Pecorino), 트레비아노((Trebbiano), 트레비아노 아부르쩨제(Trebbiano Abruzzese) 및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 등의 포도들로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유럽 최고의 청정지역 중 하나인 이탈리아 아브루쪼에서 와인메이커 '크리스티아나 티베리오
영국 런던 백화점 포트넘앤메이슨이 스파클링 로제 및 무알콜 주류 트렌드를 공략한 ‘스파클링 로제 차(茶)’를 출시했다.코르크부터 샴페인 유리병까지 겉으로만 보면 와인처럼 보이지만 들어있는 것은 분홍빛의 차다. 16.95 파운드(한화 약 2만 5,650 원)에 판매되고 있는 ‘포트넘앤메이슨 로제 스파클링 티(Fortnum & Mason Rosé Sparkling Tea)는 지난 여름 백화점 측이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오리지널 스파클링 티’의 핑크색 버전이다.라즈베리 패블로버, 셔벗, 산딸기, 엘더플라워의 노트가 특징
도멘 바롱 드 로칠드(Domaines Barons de Rothschild) 회장 사스키아 드 로칠드(Saskia de Rothschild)는 하퍼스와의 인터뷰에서 “포도 재배 환경의 변화로 미래에 대한 계획을 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그녀는 “(변화에도) 뛰어난 빈티지들이 계속해서 생산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경계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레방질(L’Evangile) 와인을 사례로 들자면 이 와인은 메를로를 주 품종으로 하고 있는데, 메를로는 높은 온도에 매우 민감하다. 이는 미래에 나올 빈티지의 균형 잡힌
춘천 닭갈비, 부산 어묵, 양평 해장국, 천안 호두과자 등 국내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있듯이 미국도 마찬가지다.뉴욕 베이글, 워싱턴 커피, 버지니아 햄, 위스콘신 치즈 등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음식들도 있지만,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미국 지역에서도 다양한 상징적인 음식들이 존재한다. 음식전문매체 더데일리밀이 ‘각 미국 주들의 상징적인 음식’을 소개했다.애리조나 / 치미창가(chimichanga) 치미창가는 육류, 치즈, 콩 등을 토르티야에 싸서 기름에 튀긴 음식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Tu
중국 와인&증류주 수출입협회(CAWS)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중국 수입 주류 시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감소세가 가속화되고 있다.중국으로 수입된 술의 총량은 총 4억 8천만 ℓ로 전년 대비 29.07%가 감소했으며, 전체 주류 수입액은 13억 4,000만 달러(한화 약 1조 6,025억 600만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1.4%가 감소했다. 수입 와인의 판매량과 가치는 모두 30% 이상 감소했으며, 수입 맥주는 20% 그리고 수입 양주는 40% 이상 감소했다.올해 첫 5개월 동안 수입된 와
농촌진흥청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국산 여름 사과 ‘썸머킹’, ‘썸머프린스’ 약 250톤 이상이 13일부터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시중에 유통된다고 10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썸머킹’과 ‘썸머프린스’는 일본 품종 ‘쓰가루(아오리)’를 대체할 수 있는 여름 사과 품종이다. 8월 말쯤 익는 ‘쓰가루’ 품종이 7월 초부터 덜 익은 채로 유통되는 탓에 여름 사과는 껍질이 질기고 떫은맛이 강하다는 소비자 인식이 강하다.농촌진흥청은 ‘썸머킹’, ‘썸머프린스’가 여름철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악화되고 있는 미국 코로나19의 여파로 재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나파밸리 와인 업계의 시음실(Tasting Room) 영업이 다시 중단되었다. 이는 재개를 시작한 지난 12일에서 한 달도 채 안 된 것이다.나파밸리 지역 신문사 나파밸리레지스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증으로 인해 사업을 재개한 나파밸리 와인 업계의 실내 시설 영업(시음실)은 7월 9일부로 다시 중단될 예정이다.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지난 월요일 발표한 성명에는 현지 시각으로 7월 9일 목요일 오전 12시 1분부터
국내 최초 WSET 인증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WSET 입문과정에 해당하는 Level 1 강의를 7월 15일에 개강한다. 평소 와인을 즐겨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와인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싶다면 국제적으로도 공신력을 갖고 있는 WSET 와인 전문가 과정을 들어볼 것을 추천한다.WSET Level 1 강의는 총 4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의 개요에서부터 실제적으로 필요한 기초적인 와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 4회차 수업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와인과 음식 페어링 수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와인 입문자 및 와인
미국 맥주 브랜드 팹스트 블루 리본(Pabst Blue Ribbon)이 알코올이 들어간 차(茶) 제품인 ‘PBR 하드 티(Hard Tea)’를 출시했다.현재 팹스트사는 PBR 하드커피, PBR 하드셀처 등 현재 미국 음료 업계의 트렌드인 ‘음료 제품과 술의 결합’에 맞춰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PBR 하드티는 복숭아 맛으로 3g 설탕, 100kcal, 4% ABV가 함유된 저설탕, 저칼로리, 저도수 제품이다.하드티 시장은 탄산수와 알코올을 섞은 ‘하드 셀처(Hard Seltzer)’만큼 인기가 있진 않지만,
최근 할리우드 연예인이 출시한 와인 및 증류주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명 ‘유명인 음료의 아마존’을 목표로 하는 한 앱(App)이 크라우드펀딩을 추진하고 있어 주류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7년 사업가 장-장 펠레티에(Jean-Jean Pelletier)가 설립한 그레이프스타스(Grapestars)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음료를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이다. 펠레티에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가게에 직접 찾아가거나 SNS를 뒤지며 스크롤 하는 번거로움 없이 유명인들의 브랜드를 검색할 수 있다”고 소개
코로나19 영향이 없던 2019년도에는 어떤 와인들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었을까?와인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는 ‘2019년도 세계 최대 와인 판매 브랜드 TOP 10’을 공개했다.10위 / 에코 폴즈(Echo Falls) 브랜드 오너 : Accolade Wines2019 판매량 : 310만 케이스(nine-litre cases 기준)캘리포니아 와인 브랜드 에코 폴즈는 2019년 처음으로 순위권에 올랐다. 영국에서는 지난 2018년 유명 리얼리티 TV쇼인 러브 아일랜드(Love Island)의 광고 파트너십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에는 기존 사랑받았던 게임이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시되 눈길을 끈다.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훈풍을 타고있는 게임 업계는 기존 인기작을 통한 흥행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각 게임회사는 회사를 대표하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여게임을 출시 중이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리뉴얼 7월 신작 게임을 알아보자.마구마구 2020, 넷마블 장르 : 스포츠등급 : 전체 이용가출시 : 2020. 07. 082006년에 출시된 넷마블의 야구 게임 마구마구가 모바일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지난
수채화의 대가이자 아름다운 봉사의 삶으로 많은 예술인들과 세상에 귀감이 되고 있는 유명애 작가의 “화가의 삶으로 드리는 예배” - 유명애 수채화 순회전 2020이 7월 31일까지 파주시에 위치한 아트린 뮤지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이 후원하는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해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
최근 유럽 젊은 소비층의 ‘건강 트렌드’에 따라 현지인들이 ‘김치’를 활용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영국의 러빙푸즈(Loving Foods), 이튼얼라이브(Eaten Alive), 프랑스의 레자르크뤼(Les jarres crues), 독일의 컴플리트오가닉스(completeorganics) 등이 바로 그 대표 주자이다. 이들은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유기농·채식·건강 식품을 찾는 사람들을 주 타겟으로 김치를 생산·판매한다.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유럽 현지인들 손에서 만들어진 김치는 한국의 전통적인 김치와는 사뭇 다르다. 일
복합문화예술공간 로운 아뜨리움이 폭넓은 신인 & 원로 작가의 다양한 콜라보 전시전과 와인 명인의 소믈리에 강희 및 시음회까지, 모든 예술의 사치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갤러리 콘서트(Jazz)’를 오는 7월 30일(목) 오후 7시부터 9시 20분까지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4층 로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먼저 콘서트의 첫 시작은 최해숙 교수의 ‘소믈리에 와인 강의’로 시작된다. '와인을 통한 위로'를 위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강의 후에는 까나페와 함께 와인을 시음할 시간이
1등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최근 2주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컬리스 리포트'를 발행했다.작년부터 혼밥, 혼술 등 1인 트렌드가 형성되던 가운데 코로나19는 매우 빠르게 언택트(언컨택트) 문화가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 식품 등의 구매도 마트에서 온라인 구매로 넘어오는 모습이다. 그만큼 온라인 키워드는 F&B 소비 트렌드의 많은 부분을 담고 있다. 마켓컬리의 리포트에 따르면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인기 키워드 상위 5개는 아래와 같다.
작년에 출범한 영국의 ‘무알콜 맥주’ 회사가 무알콜 주류 브랜드 중 첫 비콥(B-Corp) 인증을 획득해 화제를 모았다.비콥(B-Corp/B Corporations)은 검증된 사회적 & 환경적 성과, 공공 투명성, 법적 책임성의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지 받는 인증으로 직원, 소비자, 지역사회, 환경에 대한 기업의 영향력을 엄격하게 평가하고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아야하는 최고 수준의 친환경 인증이다. 현재 2,500곳의 업체들이 B-Corp 인증을 받았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는 의류 회사 ‘파타고니아(Patagonia)’가 있다.영
여름이면 생각나는 대표 음식 '비빔국수', 그 중 '열무비빔국수'는 여름에 빼놓으면 서운한 여름 별미 중에 별미인데요. 잘 익은 열무김치만 있다면 소면에 기본적인 양념만 넣어도 맛이 보장되기 때문에 가벼운 점심 메뉴로 만들어 드시기도 좋답니다.비빔국수로 만들어도 좋지만 열무김치국물에 멸치육수를 섞어 냉동실에 잠시 두었다가 살얼음상태가 되면 시원하게 열무물국수로 만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열무는 더울 열(熱) 없을 (無)의 뜻으로 더위를 식혀주는 음식이라는 뜻과 어린무가 합쳐진 뜻이 어원으로, 비타민과 식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호텔 룸서비스에서 ‘로봇’을 통해 와인을 배달하는 로봇이 등장해 화제다.캘리포니아 힐즈버그에 위치한 호텔 트리오(Hotel Trio)에서는 로제 더 로봇(Rosé the Robot)이라는 혁신적인 로봇 집사를 통해 고객의 방에 와인을 언택트 방식으로 배달하고 있다. 로봇은 사람의 간섭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쉽게 방을 찾을 수 있으며, “손님에게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디지털 메시지를 화면에 띠우며 움직인다.호텔 웹사이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힐즈버그 지역은 소노마 카운티에서 러시안리버,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Bottleshock)가 오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갤러리에서 오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마켓인서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마켓인서울은 식음료, 의류,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팝업스토어이다. 이번 행사에는 푸드, 리빙,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80여 개의 셀러가 참여하며,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보틀샤크는 와인 업체로는 유일하게 이번 팝업스토
유명 샴페인 브랜드 볼랭저가 ‘볼랭저 PN(Bollinger PN)’라는 피노 누아 샴페인을 출시했다. 2008년 이후에 등장한 브랜드의 영구적인 첫 퀴베(cuvée) 라인이다.첫 제품은 ‘PN VZ15’으로 상파뉴에 위치한 베젤레(Verzenay) 마을에서 재배된 2015 빈티지 피노누아가 베이스로 가장 오래된 리저브 와인은 2009다.피노누아는 볼랭저 와인의 대표적인 포도 품종이지만, 그동안 100% 피노누아를 사용한 샴페인은 볼랭저 비에이유 비뉴 프랑세즈 블랑 드 누아(Bollinger Vieilles Vignes
농촌진흥청이 여름철 대표 간식인 찰옥수수의 영양성분과 신선한 찰옥수수 고르기부터 맛있게 먹는 법, 보관법 등을 소개했다.찰옥수수 수확은 이르면 6월 초부터 시작돼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7월부터는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중부지역에서 보통 재배(노지직파)로 4월 중순에 파종했을 때 조숙종은 7월 초, 중·만숙종은 7월 말∼8월 초에 수확한다.수확 적기는 옥수수수염이 나오는 날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다. 옥수수수염이 나오고 23∼25일 정도가 지나 수확하면 맛 좋은 찰옥수수를 즐길 수 있다. 찰옥수수에는 탄수화
국내 WSET 인증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 WSET 중급과정에 해당하는 Level 2 강의를 7월 말에 개강한다. 2020년에 개설된 중급과정들이 모두 최대정원으로 정원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와 퀄리티가 높은 강의다.WSET Level 2 강의는 8회차의 커리큘럼으로 40여종의 높은 수준의 시음주와 함께 와인의 개요에서부터 포도품종의 특징과 와인의 종류 등에 대해 수업이 진행된다. 국제 인증된 와인전문가 시험인 WSET의 Level 2 시험은 필기로 이루어지며 엄선된 강사진의 노하우가 축적된 실력 있는 교육을 거친다면 누구나 어려움
핀란드 관광청이 온라인 방송을 통해 현지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세 곳과 핀란드인의 행복 비결을 소개했다.핀란드는 유엔(UN) 산하 자문기구 지속발전해법네트워크(SDSN)의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에서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꼽힌 바 있다. 핀란드 관광청은 지난 5월 핀란드 현지인으로부터 행복 노하우를 배우는 렌트 어 핀(Rent a Finn) 라이브 방송 시리즈를 시작했다. 핀란드의 휴식법(Relax with a Finn)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라이브 방송
터키문화관광부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이해 이색적인 터키식 여름 나기 방법을 소개한다. 터키는 북반구의 온화한 기후대에 속해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고, 여름은 건기이기 때문에 덥고 건조한 편이다. 우리나라의 습한 여름보다 비교적 쾌적한 날씨와 여기에 더해진 다양한 피서법은 터키의 여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히는 서핑부터 뜨거운 사우나로 여름과 정면 승부하는 하맘,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건강한 여름 별미까지 터키문화관광부가 터키의 이색적인 여름 나기 풍경을
2004년부터 스포츠 채널 ESPN를 통해 방영될 정도로 인기 있는 핫도그 먹기 대회 ‘Nathan’s Hot Dog Eating Contest’의 2020년 행사에서 새로운 신기록이 수립되었다.이번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우승한 참가자는 5연속 우승을 차지한 조이 체스트넛(Joey Chestnut)으로 10분 만에 핫도그 75개를 먹으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7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미키 수도(Miki Sudo)는 10분에 48.5개를 먹으며 여성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여자 전설 소냐 토마스(Sonya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시원하게 만끽할 수 있는 언택트(Untact) 드라이브 여행지 네 곳을 소개했다. 자동차 여행은 원하는 길을 달리며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창문을 내리고 나만의 편안한 공간에서 여름 바람을 느끼며, 원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잠시 멈추어 기억에 남을 순간을 즐겨보자.헌화로 - 짧지만 경치 좋은 해안도로 국내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인 강원도 강릉 ‘헌화로’는 환상적인 해안 절경을 만날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