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퇴근 후 스트레스를 날려줄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로비 라운지.바에서 2시간 동안 칵테일, 맥주,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크러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칵테일 크러쉬’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되어 퇴근 후 시간 활용이 보다 여유롭다는 점, 호텔 바에서 즐기는 칵테일 2잔 가격보다 가성비가 좋다는 점에서 많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맥주, 와인에 국한되어 있던 해피 아워 프로모션에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칵테일을 추가하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코스모폴리탄, 피치 크러쉬, 씨 브리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가 수입·크래프트 맥주 정기 배달 서비스인 ‘벨루가’와 함께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혼술 열풍과 함께 맥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을 앞두고 영양소가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캘리포니아 호두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페어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와 이번 프로모션을 함께하는 벨루가는 회원가입한 멤버 대상으로 전문 비어 마스터가 세계 맥주와 안주를 선정하여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마다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인기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27일(토) 서울 강남에 버드와이저 브랜드 전용공간 1호점 ‘BiTE’를 연다.레스토랑과 펍을 접목한 가스트로펍(Gastropub, 요리가 훌륭한 선술집) 형태로 문을 여는 ‘BiTE’는 버드와이저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전용공간. 강남의 유명 펍인 더블린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BiTE는 브랜드의 대표 색상인 빨간 색을 주로 사용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로움과 열정, 트렌디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전용 스크린을 비롯해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더한
레드락에서 운영하는 라이브클럽 ‘하우스오브레드락(HOUSE OF REDROCK)’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런칭파티 ‘인디펜던스데이(Independence Day)’가 5월 25일~26일 양일간 열린다.‘비어 포 뮤직(Beer for Music)’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음악을 위한 맥주로 새롭게 재 탄생하는 레드락은 인디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뮤지션들의 메카인 홍대에 플래그십 스토어인 ’하우스오브레드락’ 1호점을 열었다.인디펜던스데이 파티에는 레드락의 앰배서더인 크라잉넛, MC메타, DJ코난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 여성브루마스터이기도 한 권경민실장이 직접 걸작IPA에 대해서 소개했다.Q 걸작 IPA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제가 양조한 맥주들을 마셔 보신 분들은 맥주의 맛과 향에 섬세함이 담겨있다고 말씀을 해줍니다. 걸작 IPA는 몰트의 달콤함과 홉의 쌉살함, 이 둘의 균형 잡힌 맛이 강조된 IPA입니다. 특히, 홉 아로마가 지닌 씨트러스, 파인, 꽃, 열대과일 향의 조화를 전달하기 위해서, 양조과정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각 홉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향부터 홉이 한 곳에 어우러진 향까지 느낄 수
수제맥주 프렌차이즈 업체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걸작’이라는 자신만만한 이름을 내걸고 4번째 콜라보레이션 맥주 ‘걸작IPA’를 11일 첫 선을 보인다.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더욱 활발한 로컬브루어리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는 생활맥주가 선택한 4번째 로컬브루어리는 독일 뭰헨 공대에서 양조학을 전공한 정통파 브루마스터 권경민씨가 있는 바이젠하우스였다. 바이젠하우스는 충남 공주에서 2003년부터 양조를 시작한 로컬브루어리로 최근 자체 레시피로 특허를 충원해 수제맥주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생활맥주 임상진
대한민국 주류 산업 및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7 서울국제와인앤주류박람회가 4월 27일 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2017 서울 국제 와인앤 주류 박람회는 약 23개국 200개사, 350여 부스의 규모로 다양한 주류를 선보였으며 5,000여종에 이르는 주류에 대한 전시, 이벤트, 세미나, 시음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와인 150여종과 한국음식의 환상적인 앙상블 ‘2016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10월 1일부터 3일간 광명동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한국와인의 메카인 광명동굴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와인과 한국음식의 조화로운 만남을 선보이는 요리를 시연했다.생어거스틴 김남성 셰프가 개발한 완도 비파와인과 완도 전복요리, 마지끄무주와인과 무주 한우요리, 나비식탁 심정자 셰프가 개발한 가평 로제와인과 가평 잣요리, 문경 오미자와인과 문경 표고요리 그리고 박종현 셰프(대림대 교수)가 개발한 안
포도와 와인의 고장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음악분수광장에서 제4회 영천와인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영천와인페스타는 영천강변공원의 상징인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개최되어 보고, 듣고, 마시는 삼박자가 조화를 이룬 행사로 이루어졌으며 영천한약·과일축제 및 문화예술제 등 다른 행사와 함께 어우러져 참가자의 편의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그리고 코레일 연계 상품으로 부산, 진주, 울산에서 온 영천와인투어 관광객 500명이 함께 페스타에 참가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으며, 대부분 와인애호
‘2016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현장 모습 광명시는 당초 광명동굴 휴장일인 3일(월요일)이 개천절 공휴일이자 와인 페스티벌 기간이어서 이날 정상 운영하고, 대신 이튿날인 4일(화요일) 휴장한다고 밝혔다.소믈리에타임즈 노민호기자 minhoro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24일 한성대입구역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열린 제1회 세계맥주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세계맥주축제는 주한 영국, 스위스, 스페인, 체코,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파키스탄, 태국, 미얀마, 라오스, 파푸아뉴기니 총11개국 대사관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내 외빈이 각국 언어로 ‘건배’를 외치며 맥주이어마시기 퍼포먼스를 진행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특히 깜짝 방문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원샷 퍼포먼스는 축제 참관객들에게 친근함과 큰 즐거움을 선사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성북천 분수마루에는
엄선된 국내외 크래프트 비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새로운 맥주 축제 ‘더 비어위크 서울(TBWS)’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의 주최로 지난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5일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1만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수제 맥주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특히 국내 미수입 해외 브루어리가 포함된 ‘게스트 라인업’과 한국 브루어리로 구성된 ‘로컬 라인업’ 등 맥주 라인업에는 국내외 유명 브루어리들이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골라 마시는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016년 5월, 맥덕들을 열광케 했던 GREAT KOREAN BEER FESTIVAL (이하 GKBF)가 3일 앞으로 다가와 다시 한 번 설레임과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아이파크몰 광장(용산역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는 GKBF는 대한민국 최초, 최대 규모의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로,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하며, 지난 5월 개최했던 행사에 약 22만명(5일 집객 기준)이 다녀갔을 만큼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크래프트 비어 축제로
국내외 크래프트 비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더 비어위크 서울(The Beer Week Seoul)’이 21일(수)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했다. ‘더 비어위크 서울’ 운영시간은 22일(목, 17:00~22:00) 23일(금, 17:00~23:00), 24일(토, 12:00~23:00), 25일(일, 12:00~21:00)이다. 소믈리에타임즈 노민호기자 minhoroh@sommeliertimes.com
국내외 크래프트 비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더 비어위크 서울(The Beer Week Seoul)’이 21일(수)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개막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의 주최로 25일(일)까지 진행된다. ‘더 비어위크 서울’ 라인업은 국내 미수입 해외 브루어리들이 포함된 ‘게스트 라인업’과 한국 브루어리들로 구성된 ‘로컬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로컬 라인업’에서는 국내에 아직 유통되지 않은 해외 브루어리들의 맥주와 검증된 맛을 자랑하는 국내 맥주들을 맛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