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는 ‘2025년 청사(靑蛇)의 해'의 푸른 색은 성장과 번영, 지혜를 상징한다
베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는 ‘2025년 청사(靑蛇)의 해'의 푸른 색은 성장과 번영, 지혜를 상징한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는 ‘청사(靑蛇)의 해'의 푸른 색은 성장과 번영, 지혜를 상징하는 희망의 색으로, 이번 콘텐츠에서는 올해 청사의 해를 더욱 빛내줄 특별한 와인들을 소개한다. 


Champagne & Sparkling 


샴페인 축포와 시작하는 New Year!

'샴페인 미쉘 고네 레 3 떼루아 블랑 드 블랑 엑스트라 브뤼' 

(Champagne Michel Gonet Les 3 Terrior Blanc de Blancs Extra Brut) 2019

샴페인 미쉘 고네 레 3 떼루아 블랑 드 블랑 엑스트라 브뤼 2019 (Champagne Michel Gonet Les 3 Terrior Blanc de Blancs Extra Brut) 권장소비자가격 : 타이거인터내셔날 문의 / 판매처 : 웨이비 보틀, 와인앳
샴페인 미쉘 고네 레 3 떼루아 블랑 드 블랑 엑스트라 브뤼 2019 (Champagne Michel Gonet Les 3 Terrior Blanc de Blancs Extra Brut) 권장소비자가격 : 타이거인터내셔날 문의 / 판매처 : 웨이비 보틀, 와인앳

Chardonnay 100%

샴페인 미쉘 고네(Champagne Michel Gonet)는 1802년 찰스 고네(Charles Gonet)에 의해 설립되어 7대 째 이어져오고 있는 역사 깊은  RM 샴페인하우스로, '레 투화 떼루아 블랑 드 블랑 엑스트라 브뤼(Les 3 Terrior Blanc de Blancs Extra Brut) 2019'는 '레 투화 떼루아(Les 3 Terrior)'라는 이름처럼 서로 다른 세 지역의 포도밭에서 재배한 각기 다른 캐릭터의 샤르도네를 블렌딩해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금빛 컬러를 띠며 흰꽃, 사과, 복숭아, 귤, 파인애플 등 잘익은 과실의 풍성함과 버터, 비스켓, 마쉬멜로우 등의 고소한 뉘앙스 그리고 크리미하고 섬세한 텍스쳐의 기포가 매력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부드러운 미네랄 터치는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한다. 미쉘 고네의 정통성과 우아함을 담아낸 '레 투화 떼루아'와 힘께 샴페인의 축포를 터트리며 새해의 시작을 만끽해보자.  


용맹한 기사의 마음이 담긴 

'샴페인 L&S 슈를랭, 운 쾨르 드 슈발리에 엑스트라 브뤼'

(Champagne L&S Cheurlin, Un cœur de Chevalier Extra Brut 0%) 2021

샴페인 L&S 슈를랭, 운 쾨르 드 슈발리에 엑스트라 브뤼 2021(Champagne L&S Cheurlin, Un cœur de Chevalier Extra Brut 0%), 권장소비자가격 : 크란츠 코퍼레이션 문의 / 판매처 : 문의 
샴페인 L&S 슈를랭, 운 쾨르 드 슈발리에 엑스트라 브뤼 2021(Champagne L&S Cheurlin, Un cœur de Chevalier Extra Brut 0%), 권장소비자가격 : 크란츠 코퍼레이션 문의 / 판매처 : 문의 

Pinot Noir 100%

'운 쾨르 드 슈발리에(Un cœur de Chevalier)'는 ‘기사의 마음’을 의미하며 샴페인 L&S 슈를랭(Champagne L&S Cheurlin)의 와인메이커 루시와 세바스티앙은 이 와인이 전쟁터에서 누구보다 용감하고 명예로우면서도, 순수한 마음과 충성, 사랑을 지닌 중세 프랑스의 기사도가 담겨있는 샴페인이라고 소개한다.

자몽, 레몬의 시트러스, 사과, 복숭아, 베리의 과실향과 아니스의 은은한 스파이시 힌트, 구운 아몬드, 헤이즐넛, 브리오슈의 다채로운 아로마가 느껴지며, 잘 익은 사과를 한 입 베어 물었을 때처럼 깊고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기포가 입안을 풍성하게 채워준다. 겨울 제철 해산물인 굴, 가리비, 방어 등과도 잘 어울리며, 다양한 음식들과도 무난하게 페어링할 수 있는 샴페인으로, 이름처럼 기사의 마음이 담긴 '운 쾨르 드 슈발리에'는 청사의  해를 용맹스럽게 시작하기에 더 없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반전매력의 로제 스파클링

'슈멕 엑스트라 브뤼'

(Xumek Extra Brut)

슈멕 엑스트라 브뤼(Xumek Extra Brut), 권장소비자가격 : 70,000원 / 판매처 :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와인
슈멕 엑스트라 브뤼(Xumek Extra Brut), 권장소비자가격 : 70,000원 / 판매처 : JW 메리어트 동대문, 더와인

Pinot Noir 100% 

'슈멕(Xumek)' 와이너리는 '태양의 땅'을 뜻하는 고대 원주민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아르헨티나의 산 후안(San Juan) 지역에 위치하여 지속 가능농법과 함께 산 후안의 테루아가 잘 표현된 와인들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슈멕 엑스트라 브뤼(Xumek Extra Brut)'는 아르헨티나 안데스 산맥 해발 1,450미터에 위치한 라 시에나자(La Cienaga) 빈야드에서 수확된 피노 누아로 생산했으며, 생동감이 느껴지는 핑크색에 옅은 오렌지 톤의 색감이 특징인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다. 신선한 체리, 블루베리, 블랙베리의 풍부한 과실향과 꽃향이 은은하게 피어오르며 부드러운 버블과 함께 아몬드 풍미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와인 보틀에 그려진 아르헨티나 존다 밸리의 토종 뱀 이미지와는 다른 러블리한 맛의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뱀띠 스파클링 와인으로 추천한다. 


매력적인 푸른빛의 와인 라벨

'가비아노 프로세코'

(Castello di Gabbiano Prosecco)

가비아노 프로세코(Castello di Gabbiano Prosecco) DOC, 권장 소비자가 : 55,000원 / 판매처 : 고리 와인샵 미사, 수내점
가비아노 프로세코(Castello di Gabbiano Prosecco) DOC, 권장 소비자가 : 55,000원 / 판매처 : 고리 와인샵 미사, 수내점

Glera 85%, other white berry grapes 15%

까스텔로 디 가비아노(Castello di Gabbiano)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14세기부터 와인 생산을 이어오고 있는 역사 깊은 와이너리로, '가비아노(GABBIANO)'는 중세 기사단의 상징으로 사용됐으며 용기와 기품을 의미한다. 

'가비아노 프로세코(Castello di Gabbiano Prosecco)'는 잘익은 망고와 꿀의 달콤한 아로마가 풍성하게 피어오르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입안에서는 열대 과일의 강한 풍미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기포가 만나 우아하면서도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 푸른 뱀이 지닌 부드러운 지혜와 유연함처럼, 가비아노 프로세코의 우아하고 생동감 넘치는 풍미를 즐겨보며 새해를 더욱 빛나게 시작해보길 바란다.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푸른 빛이 도는 와인 라벨 컬러도 이 와인의 매력 포인트.


신비한 딥블루 컬러의 보틀

'닥터 슈미트 손 리슬링' 

(Dr. Schmitt Sohne Riesling)

닥터 슈미트 손 리슬링 (Dr. Schmitt Sohne Riesling), 권장소비자가: 28,000원 / 판매처: 전국 와인 전문샵
닥터 슈미트 손 리슬링 (Dr. Schmitt Sohne Riesling), 권장소비자가: 28,000원 / 판매처: 전국 와인 전문샵

Riesling 100%

슈미트 손(Schmitt Sohne)은 200년 전부터 독일 라인헤센(Rheinhessen) 지역 롱기치(Longuich)의 작은 마을에서 와인 양조를 시작하여 5대째 대를 이어오고 있는 가족경영 와이너리이다. '닥터 슈미트 손 리슬링 (Dr. Schmitt Sohne Riesling)'은 연한 옐로우 컬러에 청사과, 서양배, 복숭아의 풍부한 아로마와 시트러스, 흰꽃향과 함께 미네랄 뉘앙스가 느껴지며, 입안에서는 복숭아, 꿀 사과, 감귤류의 과일 풍미와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생동감 넘치는 산도와 기분 좋은 단맛을 선사한다. 와인입문자부터 한식과 아시안푸드, 새콤달콤하고 매운 양념의 음식들과도 두루두루 잘 어울릴 딥블루 보틀 '닥터 슈미트 손 리슬링', 푸른 뱀띠의 해 즐겨보시길 추천한다. 


깊은 푸른색의 몽환적인 아트 라벨

'루시아 셀렉시옹 모나스트렐'

(Lucia Seleccion Monastrell)

루시아 셀렉시옹 모나스트렐(Lucia Seleccion Monastrell), 권장소비자가격 : 39,000원 / 판매처 : 전국 '오늘,와인한잔' 
루시아 셀렉시옹 모나스트렐(Lucia Seleccion Monastrell), 권장소비자가격 : 39,000원 / 판매처 : 전국 '오늘,와인한잔' 

Monastrell 100% 

보데가 알세뇨(Bodegas Alceno) 와이너리는 스페인 남동부에 위치한 후미야(Jumilla)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1870년부터 4대째 대를 이어 와인을 생산하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로,  후미야 지역의 가장 오래된 전통의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다.

'루시아 셀렉시옹 모나스트렐(Lucia Seleccion Monastrell)'은 잘익은 검은 자두, 베리류의 과실향과 컴포트잼, 베리파이 캐릭터와 함께 카카오, 스파이스류의 향이 느껴지며 짙고 농밀한 검은 과실류의 아로마와 풍미 그리고 실키한 탄닌의 밸런스가 훌륭한 와인이다. 진한 과실 풍미와 부드러움으로 후미야 지역 모나스트렐 품종의 캐릭터가 잘 표현됐으며, 푸른색과 퍼플 컬러의 조합으로 인상적인 아트레이블과 편안한 가격대로 인기 급상승중인 와인으로 부드러우면서 농밀한 레드와인을 찾는 여러분에게 추천한다. 


2025년 뱀띠 해 18,000병 한정 출시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뱀띠 에디션'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Year of Snake Special Edition)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뱀띠 에디션(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Year of Snake Special Edition), 권장소비자가격 : 문의 / 판메처 : 전국 백화점 및 마트, 와인픽스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뱀띠 에디션(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Year of Snake Special Edition), 권장소비자가격 : 문의 / 판메처 : 전국 백화점 및 마트, 와인픽스 

Cabernet Sauvignon 100%

몬테스 카버네 소비뇽은 1987년 몬테스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와인이자 칠레 와인 역사에 있어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기록되는 상징적인 와인으로, 이번 2025년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뱀띠 에디션(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Year of Snake Special Edition)'은 청사의 해를 맞아 18,000병 한정 출시됐다.

강렬한 느낌의 루비 컬러에 다채로운 베리류, 블랙커런트, 시가 박스, 바닐라와 민트향 과 풍미가 복합미를 선사하고 우아한 오크 캐릭터와  미디움 풀바디의 무게감을 선사한다.  지금 마셔도 훌륭하나 5년 정도 더 숙성하여 즐기면 그 진가가 더 발휘될 와인으로 10~15년 정도 까지의 숙성 잠재력과 품질을 갖춰 선물로도 훌륭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떠오르는 태양, 희망의 메세지

'안투 까베르네 소비뇽 & 시라 뱀띠 리미티드 에디션'

(Antu Cabernet Sauvignon & Syrah Limited Edition, the year of snake)

안투 까베르네 소비뇽 & 시라 뱀띠 리미티드 에디션(Antu Cabernet Sauvignon & Syrah Limited Edition, the year of snake), 권장소비자가격 : 76,000원 / 판매처 : 와인샵, 라한호텔 경주, 가자주류
안투 까베르네 소비뇽 & 시라 뱀띠 리미티드 에디션(Antu Cabernet Sauvignon & Syrah Limited Edition, the year of snake), 권장소비자가격 : 76,000원 / 판매처 : 와인샵, 라한호텔 경주, 가자주류

'몽그라스(Mongras)'는 '산(Mountain)'과 몽그라스의 설립자 형제의 '성(Gras)'을 조합하여 만든 네이밍으로, 약 2,000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연간 1백만케이스의 와인을 생산하는 칠레 TOP 10 와이너리이다. '안투(Antu)'는 아메리카 마푸체언어로 '태양'을 뜻하며 새해의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 선물하기에 제격인 와인으로 추천한다. 

Cabernet Sauvignon 100% 

깊고 밝은 루비 칼러에 신선한 블랙 체리, 블랙 커런트, 자두 등 검붉은 과실향과 더불어 칠레 마이포 밸리(Maipo) 지역의 특징인 흑연 캐릭터가 느껴지며, 시가,  후추, 감초, 가죽 등의 아로마와 입안에서는 스모키한 풍미와 부드러운 탄닌감 그리고 우아한 오크향이 잘 어우러지며 와인의 구조감과 훌륭한 밸런스를 이룬다. 

Syrah 100%

어두운 자주빛 컬러를 띠며 블랙베리, 블루베리, 자두 등의 풍부한 검푸른 과실향, 은은한 오크, 발사믹, 마른 건초, 바닐라, 스모키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미디엄 바디감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탄닌감과 긴 여운은 매혹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10년이상의 에이징포텐션을 갖춘 칠레 프리미엄 와인으로 추천한다. 


흔들림없는 의지를 응원하며

'펜리 이스테이트 스테이닝 까베르네 소비뇽'

(PENLEY ESTATE Steyning Cabernet Sauvignon)

펜리 이스테이트 스테이닝 까베르네 소비뇽(PENLEY ESTATE Steyning Cabernet Sauvignon), 권장 소비자가 : 84,000원 / 판매처 : 고리 와인샵 미사, 수내점
펜리 이스테이트 스테이닝 까베르네 소비뇽(PENLEY ESTATE Steyning Cabernet Sauvignon), 권장 소비자가 : 84,000원 / 판매처 : 고리 와인샵 미사, 수내점

Cabernet Sauvignon 100%

펜리 에스테이트(Penley Estate)는 호주의 쿠나와라(Coonawarra) 지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이다.  

‘펜리 스테이닝 까베르네 소비뇽(PENLEY ESTATE Steyning Cabernet Sauvignon)'은 고대 영어 '스톤(Stone)'과 '스토니(Stony)'에서 유래되어 돌처럼 단단하고 굳건한 특성을 의미하는 단어 '스테이닝(Steyning)'이라는 이름을 붙여 와인의 이미지를 상징화했다. 짙은 루비 컬러에 잘익은 체리의 풍부한 과실향, 가죽, 오크 터치 캐릭터와 함께 민트향이 은은하게 피어오르며, 호주 쿠나와라(Coonawarra) 지역의 깊고 진한 풍미를 선명하게 표현하며 묵직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아로마 그리고 고급스러운 긴 여운을 선사하는 와인이다. 탄탄함과 품격 있는 여운을 남기는 이 와인처럼, 2025년에는 흔들림 없는 의지로 새로운 도전에 당당히 맞서보길 응원하며 추천한다. 


본능과 직관력을 발휘하여

'루쏘  포지오 알레 비페레'

(Russo, Poggio Alle Vipere)

루쏘  포지오 알레 비페레(Russo, Poggio Alle Vipere), 권장소비자가격 : 275,000원 / 판매처 :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
루쏘  포지오 알레 비페레(Russo, Poggio Alle Vipere), 권장소비자가격 : 275,000원 / 판매처 :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

Merlot 100%

루쏘  와이너리는 프랑스의 보르도(Bordeaux)와 동일한 위도에 위치하여 기후와 토양 조건이 뛰어난 이탈리아 토스카나 마렘마(Maremma)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루쏘 포지오 알레 비페레(Russo, Poggio Alle Vipere)'는 과거에 독사가 가득했던 언덕에서 이름을 따온 와인으로 이 지역의 척박함에 대한 인간의 도전을 상징한다. 짙은 루비 컬러에 감초와 체리, 블랙 베리, 자두, 카시스의 풍부한 아로마, 발사믹 노트에 어우러진 풍성한 허브 향과 함께 느껴지는 프레쉬한 풍미와 흙내음, 단단하고 조밀한 탄닌과 어우러지는 실키한 질감이 유니크함을 선사하는 와인으로 우아한 오크 터치와 긴 여운은 생동감 있는 산미와 만나 매력을 더한다. 

뱀이 본능적으로 생존에 최적화된 땅을 선택했듯, 이곳의 독특한 테루아와 함께 유니크한 와인으로 태어난 '루쏘  포지오 알레 비페레'. 2025년 목표를 이루고 싶은 당신에게 어울리는 와인으로 추천한다. 


끌로 아팔타를 잇는 도전과 탄생

'끌로 뒤 리칸'

(Lapostolle Clos Du Lican)

끌로 뒤 리칸(Lapostolle Clos Du Lican), 권장소비자가격 : 650,000원 / 판매처 : 전국 와인파크 (역삼점, 여의도점, 종로점, 서초동점, 서울역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동대구점, 센텀점)
끌로 뒤 리칸(Lapostolle Clos Du Lican), 권장소비자가격 : 650,000원 / 판매처 : 전국 와인파크 (역삼점, 여의도점, 종로점, 서초동점, 서울역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동대구점, 센텀점)

Syrah 100%

‘끌로 뒤 리칸(Clos Du Lican)'은 칠레 라포스톨(Lapostolle)의 설립자 알렉상드르 마니에르 라포스톨(Alxandre Marnier Lapostolle)과 그의 아들 찰스(Charles de Bournet)가 세계적인 와인 ‘끌로 아팔타(Clos Aphalta)’에 이어 탄생시킨 아이코닉 와인으로,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2019년 첫 빈티지는 98점, 2021년 빈티지가 100점을 획득했다. 진한 버건디 컬러를 띠며 농축된 레드 베리와 블랙베리의 풍부한 과실향, 바이올렛 꽃, 정향, 감초, 트러플 버섯향과 더불어 모카 커피 등 다채로운 아로마가 피어오르며, 입안에서는 촘촘한 밀도감을 갖춘 풍미가 실키한 질감과 탄탄한 구조감과 함께 어우러지며 깊이 있는 맛과 여운을 선사한다. 

'끌로 뒤 리칸'은 라포스톨 와이너리의 개척 정신과 도전, 세대를 아우르는 변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와인으로,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뱀의 해 '2025년의 와인'으로 추천한다. 


뱀띠 리미티드 에디션 준마이긴죠

'타비카 뱀띠 사케 2025'

(Tabika Hebi, 田光 干支ボトル 巳) 

타비카 뱀띠 사케 (Tabika Hebi, 田光 干支ボトル 巳) 2025, 권장소비자가격 : 문의 / 판메처 : 전국 백화점 및 마트, 와인픽스 
타비카 뱀띠 사케 (Tabika Hebi, 田光 干支ボトル 巳) 2025, 권장소비자가격 : 문의 / 판메처 : 전국 백화점 및 마트, 와인픽스 

'지콘’과 닮은 맛으로 일본에서 떠오르는 미에현의 라이징스타인 하야카와 주조(早川酒造)는 깨끗하고 맑은 물의 특징을 극대화한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향 그리고 드라이한 주질로 최상의 품질의 사케를 생산하는 양조장이다.

'타비카 뱀띠 사케 (Tabika Hebi, 田光 干支ボトル 巳) 2025'는 미에현 코노마치 다코산 계약 재배미 '카미노호'로 빚은 리미티드 에디션  준마이긴죠로 기분 좋은 감귤류의 향기와 부드러운 단맛 그리고 신선한 산미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타비카 뱀띠 사케'는 하야카와 주조 양조장에서 제작한 기프트케이스에 패키징되어 더욱 특별하며 청사의 기운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사케로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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