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먹는샘물 부문에서 ‘지리산 물하나’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리산 물하나’는 화인바이오(대표이사 윤상억)에서 출시한 생수 브랜드로, 경남 산청군에서 생산된다. 이 물은 해발 550m 지리산 청정 지역의 250m 천연 암반수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지리산 물하나’는 자연이 제공하는 천연 필터인 화강암층을 통해 불순물이 제거되며, 맑고 부드러운 물맛이 강점이다. 특히,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열린 2023년 7회, 2024년 8회 먹는 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국내 먹는샘물 스틸 워터(광천수, 빙산수, 빙하수)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당시 84점을 기록하며, 스틸 워터뿐 아니라 모든 먹는샘물과 정수기 물 중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브랜드의 수원지는 해발 1915m 지리산 천왕봉 남단 깊은 산림에 위치하며, 청정한 환경과 희귀한 식생을 보존하고 있다. 자연 정화 과정을 거친 천연 암반수로, 오존 처리 등 인공적인 화학적 처리 없이 천연 필터만을 활용해 정수된다.

또한, ‘지리산 물하나’는 목 넘김에 최적화된 미네랄 함량 밸런스로 청량감이 뛰어나며, 경도 55∼65㎎/ℓ의 부드러운 여운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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