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는 오는 3월 13일(목) 서울 잠실 소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제3회 국제 워터 심포지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총 2부 세미나가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마지막 순서로 2014년 한국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인 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지리산 1915: 프리미엄 워터로 가는 여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리산 1915는 경남 산청 소재의 ㈜화인바이오(대표이사 윤상억)가 작년 출시한 유리병 국내 먹는샘물 브랜드로 디자인 리뉴얼을 거쳐 올 3월 말 출시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하늘 소믈리에는 그간 국내 OEM의 초강자로 국내 생수시장에서 단숨에 점유율을 높이고, 자체 브랜드인 ‘지리산 물하나’의 판매 확대를 통해 성장을 꾀했던 화인바이오의 공격적인 유리병 설비 투자까지 이르게 된 여정을 소개한다.
또한, 자동차 부품업체를 운영하던 윤상억 대표의 지금까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화인바이오 설립 스토리와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화인바이오의 위기에 대해 조명하며, 어떤 판단과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고, 미래의 국내 먹는샘물 시장에 더 유리한 입지를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발표한다.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지리산 1915는 국내 첫 럭셔리 워터답게 출시까지 오게 된 지난 서사를 소개하고, 국내 최초로 KISA 물맛 품질 인증,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 아시아 최초로 BWF 인증 등 글로벌 탑 브랜드를 향해 도약하려는 프리미엄 워터로서의 여정을 보면 감동까지도 가져갈 수 있는 발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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