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화인바이오(대표이사 윤상억)가 지난 3월 13일(목)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주최 ‘2025 세계 물의 날 제9회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 시상식에서 유리병 프리미엄 제품인 ‘지리산 1915’와 PET 자사 브랜드인 ‘지리산 물하나’가 국내 먹는샘물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 골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8일(토)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심사가 진행됐던 이번 품평회는 총 9개 부문 23개사가 38종을 출품했다. 심사위원은 고재윤 협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한국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 출신인 김하늘(2014년), 이한서(2017년), 박채원(2018년), 권순민(2019년), 최보경(2021년), 구봉경(2024년)이 위촉됐다. 위촉된 심사위원은 투명도, 냄새, 맛, 구강촉감, 물병의 디자인과 미네랄 정보, 총체적인 품질의 세부항목으로 구성된 시트로 평가하였으며, 먹는샘물 심사에 시음 온도가 매우 중요하여 스틸워터, 정수기의 시음온도는 12℃로 유지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평가하여 최 평가점수 86점 이상은 그랑골드, 82점 이상은 골드, 75점 이상은 실버 등급을 수여한다. 또한 3년 이상 골드 이상 등급을 유지하는 경우, 3년차에 그랑골드 상을 수여하며, 매년 년차별 그랑골드 상을 수여했다.
지리산 물하나는 2023년부터 평가받아 3년 이상 골드 등급 이상 수상을 해 올해 특별상인 3년 연속 골드 수상을 받아 그랑 골드 상을 수상했다.

화인바이오 윤상억 회장은 "정부의 환경 정책에 따라 적극적으로 PET병 무게 감축, 무라벨 생수 확대해왔는데,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OECD 국가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보유하고 있는 로컬 유리병 생수를 한국에서는 생산하지 못하는 실정을 안타깝게 생각해 지난 1년간 유리병 생수에 투자해왔다"며 "지리산 물하나 제품은 3년 연속 골드 수상하여 그랑골드를 받았고, 지리산 1915는 처음 출품해 그랑골드를 수상해 기쁘다"며, 특히 지리산 1915에 대해 글로벌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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