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벨기에에서 진행된 'iTi 국제식음료품평원 국제우수미각상 2025'의 결과가 공개됐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유럽 20개국의 요리사 협회와 소믈리에 협회 출신 2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국 식음료 제품들을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작년 12월에 진행된 2025 상반기 국제우수미각상 워터 부문에는 전 세계 92개의 제품의 수상 결과(1스타, 2스타, 3스타)를 발표했으며, 국내 제품으로는 총 13개의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중 국내 먹는샘물 제조업체인 화인바이오(대표이사 윤상억)는 프레시웰과 지리산1915가 각가 미각우수상 3스타와 2스타를 받았다.
프레시웰은 대한민국 국립공원 1호 지리산 해발 550m 지하 23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pH 7.8~8.2의 약알칼리성 제품이다. 작년 진행된 제품명 공모전에서 김하늘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제안한 '프레시웰'이 선정되어, 작년 12월에 출시됐다.

작년 3월 국제프리미엄 워터 세미나에서 출시 쇼케이스를 진행했던 국내 유일 유리병 먹는샘물 지리산 1915는 화인바이오의 먹는샘물 취수정 10개 중 전 세계 물 전문가 9명의 평가를 받아 최고의 물맛으로 선정된 단일 호정을 원수로 병입된다.
지리산 1915는 작년 11월 25개국 국립 연구기관에서 인정하는 BWF (Bled Water Festival) 인증서를 아시아 최초로 받으며, 국제적으로 퀄리티를 인정받았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회장, 경희대 고황명예교수)는 "세계적으로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운 먹는샘물 수질의 기준을 넘어 평가받은 ㈜화인바이오는 유럽 먹는샘물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관문을 통과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프리미엄 먹는샘물을 생산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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