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오는 6월 12일 개최되는 제10회 광저우 국제 워터 품평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광저우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최되는 제 13회 중국 광저우 국제 하이엔드 드링킹 워터 산업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광저우 국제 워터 품평회가 진행되며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심사위원은 미국의 Fine Waters(파인 워터스)의 마이클 마샤(Michael Mascha) 박사가 심사위원장을 맡으며, 홍콩의 아이반 리(Ivan Lee), 마카오의 제이슨 쿡(Jason Kuok), 대만의 올리버 루(Oliver Lu)와 2014 한국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 김하늘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초대됐다.
광저우 국제 워터 품평회는 전 세계 고급 생수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글로벌 워터를 제공하고, 고급 생수 산업의 변혁을 촉진하며, 업계 발전 추세를 선도하고, 고품질 수원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 품평회에서는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온 150여개 프리미엄 워터가 참가하였으며, 올해는 ‘스틸워터’, ‘스파클링워터’, ‘가향 워터’ 등 세 부문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화인바이오의 지리산 1915가 출품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1915는 국내 유일 유리병 먹는샘물로 지난 4월 Fine Water Taste & Design Awards에서 국내 최초로 Low Minerality 브론즈상을 수상했으며,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물맛 품질 인증(WTQ) 그랑 골드 국내 최초 인증, (사)한국표준협회의 LOHAS 국내 먹는샘물 최초 인증,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의 기준을 세우는 유럽의 BWF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하며 뛰어난 수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5 세계 물의 날 ‘제9회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그랑 골드를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글로벌 워터로 자리매김했다.
화인바이오는 이번 광저우 국제 워터 품평회를 통해 중화권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기대하며 국내에서도 하이엔드 마켓에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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