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럭셔리 워터 지리산 1915가 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진행하는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 후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국내 럭셔리 워터 지리산 1915가 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진행하는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 후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국내 럭셔리 워터 지리산 1915가 김하늘 워터소믈리에가 진행하는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 후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은 국내 생수시장에 비약적인 발전과 달리 프리미엄 워터 시장의 성장이 더디고, 파인 다이닝 시장에서도 세계 트렌드 대비 활용도가 적어 국내 특급호텔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릴레이 교육 세미나 프로젝트다. 

국내에선 물이라는 단어로 수분 섭취 목적의 데일리 워터와 페어링을 즐기는 테이블 워터, 건강의 효능을 기대하는 힐링 워터 등의 구분이 불분명하다. 이번 프리미엄 워터 캠페인은 다이닝에서의 테이블 워터 경험을 증대시키고, 건전한 프리미엄 워터 소비의 확대를 위해 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4월 30일 청담동 레스토랑 쵸이닷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다. 현재 많은 특급 호텔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문의중이며, 오픈 전, 브레이크 타임, 마감 이후 등의 시간을 활용하여 직원 대상 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 업장 직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와인을 비교 활용하며, 워터소믈리에의 정의, 워터의 종류와 페어링, 판매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한다. 교육은 무료이며, 전국 일정 요청이 가능하다. 

국내 럭셔리 워터 지리산 1915
국내 럭셔리 워터 지리산 1915

지리산 1915는 국내 유일의 유리병 먹는샘물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물맛 품질 인증(WTQ) 그랑 골드 국내 최초 인증, (사)한국표준협회의 LOHAS 국내 먹는샘물 최초 인증,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물의 기준을 세우는 유럽의 BWF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하며 뛰어난 수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5 세계 물의 날 ‘제9회 먹는샘물·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그랑 골드를 수상하고,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 ITI 2스타, Fine Water Taste & Design Award에서 국내 먹는샘물 최초로 브론즈상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의 글로벌 워터로 자리매김했다.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지리산은 국내 1호 국립공원으로서 내륙 지역에서 가장 높은 해발 1915m다. 지리산 1915는 천왕봉의 정기를 받아 국내 최고의 물을 지향하며,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파인 다이닝에 적합한 국내 유일의 테이블 워터로 산나물, 두부, 버섯 요리와 페어링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지리산 1915는 현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여의도 메리어트, 레스토랑 주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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