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음료 전문 유통회사 한국쥬맥스(주)가 지역 및 취약계층에게 음료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쥬맥스는 2016년은 1억 9천만 원, 2017년에는 7천만 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
최문식 한국쥬맥스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쥬맥스가 기부한 음료는 SOS어린이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광주시 참사랑 푸드뱅크, 광주시 기독교복지문화원 등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2003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온 한국쥬맥스㈜는 현재 수입음료 분야의 가장 큰 독립 수입업체이자 유통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랭거스(Langers), 로리나(Lorina), 보다보다(Vodavoda), 아리조나(Arizona), 모구모구(Mogu Mogu) 등 40여 개가 넘는 해외브랜드를 수입하고 있으며,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카페, 레스토랑 등의 채널로 유통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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