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 이하 농관원)은 ’16년도 원산지 표시대상 262천 개소를 조사하여 위반업소 4,283개소를 적발하였으며, ’15년도 4,331개소 대비 1.1%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원산지 거짓표시로 2,905개소를 적발하였으며, 품목별 원산지 표지 위반 1위는 돼지고기로 1,356건, 27.2%를 차지했으며 그 뒤는 순서대로 배추김치(1,188건, 23.8%), 쇠고기(676건, 13.5%), 닭고기(167건, 3.3%), 쌀(119건, 2.4%)가 이었다. ’15년도 2,776개소에 비해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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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만 기자
2017.01.16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