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셰프의 두번째 마리아주
'충북 영동의 여포의 꿈 화이트' & '표고버섯 떡갈비' 

'표고버섯 떡갈비' 재료

소고기 680g, 우지방 170g, 소금 2g, 후추 2g, 표고버섯 1개

떡갈비 소스: 간장 1: 설탕 1: 미림 0.5

'표고버섯 떡갈비' 조리법

1. 고기와 지방은 식감있게 칼로 다져서 준비해준다.
2. 분량의 떡갈비 소스를 만들어 준비해준다.
3. 믹싱볼에 1과 2를 섞어 잘 치대어 모양을 만들어준다.
4. 표고버섯을 살짝 익히고 식혀준 뒤 고기반죽을 붙여 모양을 잡아준다.
5. 그릴에 구워준다.

여포의 꿈 화이트와인

아카시아향이 화사한 알렉산드리아 품종을 사용한 화이트 와인으로, 음식 없이 와인만 즐겨도 충분히 좋지만, 한국 요리와 함께 하면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수확 후 24시간 침용 후 저온발효시켜 반짝이는 연한 살구빛을 띄며 서양배, 살구, 복숭아와 같은 후루츠 칵테일, 흰 꽃, 머스켓 향을 지니고 있다. 솜사탕 같은 달콤함과 부드러운 산도의 아로마틱한 와인으로 와인초보자나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참고로, 마리아주 '충북 영동의 여포의 꿈 화이트' & '표고버섯 떡갈비'는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 시연하였다.

최정욱 소믈리에는 광명동굴 와인연구소장으로 광명동굴의 와인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강레오 셰프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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