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7일, 칠레와인협회에서 92점 이상 받은 와인들을 선보이는 시음회 ‘2023 칠레 와인 92+ 그랜드 테이스팅’이 칠레와인협회 주최, 소펙사코리아 주관으로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가운데 소믈리에타임즈는 주한 칠레 대사 ‘마티아스 프란케(Mathias Francke)’와 함께 칠레 와인만의 매력을 소개하는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소믈리에타임즈 독자분들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7월부터 주한 칠레 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마티아스 프란케(Mathias Francke)라고 합니다. 대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썸머 파티와 와인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썸머 파티는 수영장 옆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 & 바 ‘풀하우스 테라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와인투유코리아에서 추천하는 5종 와인과 무료 칵테일과 올데이 다이닝 메뉴와 어반 스타일의 풀사이드 메뉴, 브런치, 각종 안주 등이 뷔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미국의 인기 TV 채널 홀마크가 런칭한 핸드크래프트 와인 브랜드 홀마크 채널 와인의 러브 레드 와인 렌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서울 코너스톤에서 와인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가 수입하는 이탈리아 키안티 지역 최고의 부티크 와이너리 '카스텔로 디 아마(CASTELLO DI AMA)'의 와인메이커 마르코 팔란티(Marco Pallanti)의 한국 방문을 기념하여 미디어 런치 행사가 진행됐다. 마르코 팔란티는 바롤로, 바르바레스코가 도입한 '싱글 빈야드 개념'을 키안티 클라시코에도 적용하여 엄격한 규정하에 생산되는 '키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 와인을 생산한 인물로 1982년부터 지금까지 카스텔로 디 아마의 와인메이커로서 활동하
샴페인 로랑 페리에(Laurent Perrier)의 '블랑 드 블랑' 국내 첫 론칭을 기념하여 로랑 페리에의 브랜드 앰버서더 필립 소제드(Philippe Sauzedde)와 와인전문인, 샴페인 애호가들이 함께 참석해 샴페인을 테이스팅하고 페어링하는 특별한 VIP 행사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코리안 퀴진 우후(WOOHOO)에서 진행됐다.필립 소제드(Philippe Sauzedde)는 일본에서 20년 넘게 샴페인 로랑 페리에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를 기획하고 열며 로랑 페리에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린바 그 공로
몽가르다 와이너리는 포도나무에 제초제나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포도 나무 근처에 다른 경작물을 심어 땅과 포도에 에너지를 더하는 등 자연과 포도의 긴밀한 유대와 균형을 통해 진정한 아티잔으로서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훌륭한 프로세코를 생산하는 코넬리아노와 발도비아데네지역에서 최고의 프로세코로 꼽히는 '몽가르다 발도비아데네 프로세코 수페리오레 DOCG 브룻'은 풍부한 미네랄리티를 좋은 밸런스로 이태리 100대 스파클링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몽가르다의 프로세코는 해발 350m 고지대의 석회질토향으로 풍부한 미네랄리티와
와인 수입사 솜픽와인이 이번 7월 상파뉴 세부 지역 중 하나인 몽타뉴 드 랭스, 그중에서도 부지(Bouzy Grand Cru) 마을에 위치한 ‘샴페인 베르나르 토르네’ 6종을 이달 출시한다.부지는 상파뉴의 총 320여 개의 크뤼 중 가장 고품질의 피노 누아를 생산하는 마을로, 상파뉴에서 생산되는 꼬또 샹프누아즈(상파뉴에서 생산하는 탄산이 없는 일반 스틸 와인) 전체 물량 중 45%가 이 작은 마을에서 생산될 정도로 피노 누아의 품질은 월등하다.베르나르 토르네가 19세기에 부지 마을에 와이너리를 설립하며 샴페인을 생산을 시작, 현재는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주)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썸머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6월 16일 시작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썸머 파티는 수영장 옆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레스토랑 & 바 ‘풀하우스 테라스’에서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풀하우스 테라스는 도심 속 이국적인 분위기의 아웃도어 풀에 위치한 풀사이드 바-다이닝으로 썸머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올데이 다이닝 메뉴와 어반 스타일의 풀사이드 메뉴, 브런치, 각종 안주 등이 뷔페 형식으로 제공된다. 또한,
와인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가 현존하는 가장 긴 역사를 지닌 패밀리 샴페인하우스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의 총괄이사 티에리 왈러트(Tierry Wallaert)와 수출 총괄이사 스테판 리셰 드 포주(Stéphane Richer de Forges)의 특별방한을 기념하여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안다즈 강남에서 스페셜 VIP 테이스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 뉴스 미디어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의 한희수 소믈리에,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투스타에 선정된 레스토랑 '밍글스'의 박은빈 소믈리에도 참석해 루이 로
도멘 발렛(Domaine Valette)은 프랑스 부르고뉴 남단 마꼬네(Mâconnais)의 '푸이 퓌세(Pouilly-Fuissé)' 지역에서 샤도네이 품종으로 와인을 기가 막히게 만드는 자연친화적인 와이너리이다.1992년부터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을 적용하고 오가닉 방식으로 빈야드를 관리하며 와인을 생산하는 도멘 발렛은, 프랑스 내 소믈리에들에게 최고의 푸이 퓌세 와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의 많은 소믈리에들에게도 매력적인 와인으로 소개되고 있다. 메종 발렛 푸이 퓌세 트라디시옹(Maison Valet
프랑스 랑그독 지역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샤또 푸에슈오(CHATEAU PUECH-HAUT)'.샤또 푸에슈오의 역사는 1980년대 초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북동쪽의 생-드레제리(Saint-Drézéry)에 위치한 25ha의 올리브 나무가 심어진 황야를 제라르 브뤼(Gerard BRU)라는 한 사업가가 구입하며 시작된다.최근 한국에 방문한 샤또 푸에슈오의 세일즈 수출 디렉터 얀 부리고(Yann Bourigault)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샤또 푸에슈오와 그들의 와인을 만나보자.Q. 안
일에 치이고 피곤에 잔뜩 찌든 나. 이번 주말에는 여행도 싫고 맛집 투어도 귀찮고 편안히 집콕하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다. 이럴 땐 넷플릭스 콘텐츠 한 편 때리며 한잔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이다. 그래서 준비한 콘텐츠!소믈리에타임즈가 와인을 애정 하는 구독자분들을 위해 넷플릭스 '와인 영화'에 어울리는 와인 BEST 11종을 소개한다. White Wine티라키 소비뇽 블랑(Tiraki, Sauvignon Blanc)판매처 : 주스트코, 분당 와인하우스, 포트와인권장소비자가격 : 55,000 원영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미쉐린가이드 서울 원스타에 선정된바 있는 레스토랑 품의 노영희 셰프가 서울 강남구 청담역에서 운영하는 한식 와인바 로다(Roda)에서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인물 안젤로 가야(Angelo Gaja)가 이끄는 와인 브랜드 가야(Gaja)의 미디어 런치가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2018년 가야에 합류한 안젤로 가야의 아들 지오반니 가야(Giovanni Gaja)의 특별방한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야의 5종의 와인과 한식 페어링을 함께 했다.자국내 이외 85% 이상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이탈리아 와인 브랜드인 가야(GAJA)가 현재와 미래의
와인문화 선도기업 나라셀라가 국내 최초의 와인 문화클러스터 공간인 ‘도운빌딩’에서 '사브로마루 쥬넨묘(十年明)' 싱글몰트 위스키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일본 위스키 증류소는 1985년 전국 30개소에서 2014년 9개소로 감소했다가 2022년에는 전국 90개소로 증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위스키의 인기와 함께 현재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의 위스키를 찾는 트렌드 씬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일본 외무성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사케 수출국 3위에 랭크되며 제 2의 일식 다이닝붐과 더불어 사케의 전성시
영어덜트(YOUNG ADULT)는 할아버지의 88번째 생일에 파니엔테 까베르네 소비뇽(Far Niente Cabernet Sauvignon) 95년 빈티지를 마셔보고 와인의 세계에 빠진 미국 와인메이커 티모시 키스(Timothy Keith)가 자신의 와인 Leaf&Vine에 이어 만든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와인 브랜드이다. 영어덜트 에리카 샤도네이(YOUNG ADULT Erica Chardonnay) 2015 년 빈티지는 와인 라벨에서 볼 수 있듯 오렌지 컬러의 풍성한 머릿결을 지닌 Lady가 주인공으로 긴 머리는 와인의 풍만한 아로
2023년 6월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와인웍스에서 미디어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러시안 리버 밸리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마리타나(MARITANA)의 와인 디너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마리타나의 샤도네이 라인업에 이어 피노 누아 와인들을 론칭하는 자리로 마리타나 샤도네이 3종과 피노 누아 2종을 테이스팅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러시안 리버 밸리 지역의 라이징 스타 '마리타나'를 만나보자.'미국 와인 대부의 러시안 리버 밸리 프로젝트'마리타나(MARITANA)
싱가포르에서 열린 비넥스포 아시아 2023에서 미국 와인제국 잭슨 패밀리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지역의 컬트와인 '카디날(Cardinale)'과 '베리테(Verite)'를 선보였다.카디날(Cardinale)은 스타 와인메이커 크리스토퍼 카펜터(Christopher Carpenter)가 매년 빈티지에 따라 나파 밸리 AVA 지역들의 떼루아의 특징을 살린 까베르네 소비뇽을 베이스로 멜롯을 블렌딩해 만든 와인으로 최고의 컬트와인으로 평가받는다.베리테(Verite)는 프랑스어로 '진실'이라는 뜻으로, 프랑스 출신의 와인메이커 피에르 셀랑(P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에서 샴페인 폴 당장(Champagne Paul Dangin & Fils) 앰버서더 배정환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안다즈 샴페인 클래스(Andaz Champagne Class)'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샴페인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획한 클래스로, 샴페인의 기본적인 지식과 함께 역사적 사건, 중요 인물, 가치 등을 재밌게 풀어낸 것은 물론 샴페인 폴 당장 3종과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돔 페리뇽 샴페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센즈에서 열린 와인전시 2023 비넥스포 아시아(Vinexpo Asia)에는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샴페인 고세(Gosset), 드라피에(Drappier), 듀발 르로이(Duval Leroy), 랑송(Lanson), 에두아르 듀발(Edouard Duval), 폴 당장(Paul Dangin) 등과 함께 20여개의 샴페인하우스가 참석해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그 중 샴페인 고세는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의 중심지인 아이(Ay) 지역 시장이었던 피에르 고세(Pierre Gosset)에 의해 1584년 설립되
아시아 최고의 와인 및 주류 분야 국제 박람회인 Vinexpo Asia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준 높은 참석자 수, 상당한 비즈니스 창출, 독보적인 지식 공유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아시아 지역 업계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모임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주류 전문가 참석으로 새로운 기준 열어금년 비넥스포 아시아에는 64개국에서 9,989명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가하여 인상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상위 5개 TOP 방문 국가는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베
"세계 최상급(World Class) 와인이란, 그 말이 시사하듯, 세계 어느 지역의 와인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수준 및 등급은 다른 와인들과의 비교를 통해 정해지며 그 품질을 기반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베를린 테이스팅과 같은 행사에서는 오직 세계 최고의 품질을 통해서만 승리를 거머질 수 있는 것이다."위의 문장은 2004년 1월 23일 베를린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베를린 테이스팅'에서 '파리의 심판' 주최자였던 스티븐 스퍼리어와 함게 진행을 맡은 스위스의 와인전문가 르네 가브리엘이 남긴 말이다.샤토 무통 로칠드, 샤토 마고,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연합(UGCB, 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의 회장 로낭 라보르드(Ronan Laborde)가 '숙성 잠재력이 훌륭한 빈티지'로 꼽았던 보르도 그랑크뤼 2020년 빈티지가 2023 비넥스포 아시아 싱가포르의 'UGCB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에서 선을 보였다.보르도 그랑크뤼 연합에 속한 14개의 AOC 지역 131개의 샤토 중 70여 개의 샤토가 참여한 가운데 명실상부한 보르도 그랑 크뤼의 꽃 '마고(Margaux)', '뽀이약(Pauillac)', '쌩떼밀리옹(Saint-Em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와인바 레커(Lekker)에서 밀러 패밀리의 매니저이자 마스터 소믈리에(Master Sommelier) 윌 코스텔로(Will Costello)의 방한을 기념하여 런치 행사가 진행됐다. 밀러 패밀리(Miller Family)는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에서 5대째 가족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100년 전통의 와인기업으로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에서는 밀러 패밀리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전문 소믈리에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
지난 23일, 비넥스포지엄(Vinexposium)이 아시아 네 마리 용 중 하나인 싱가포르에서 ‘비넥스포 아시아 2023(Vinexpo Asia 2023)’가 개최되었다.아시아 주류 분야 BtoB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인 비넥스포 아시아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와인 및 주류 산업 전문가를 결집시켜 완벽한 만남의 장소를 마련한다.비넥스포지엄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전시회를 개최하며 역동성을 증명해 왔다. 3일간 비넥스포 아시아는 싱가포르로 진출하여 유망 산업인 주류 산업 중심에 특별한 만남과
2023년 5월 12일(금) 그랜드 하얏트 서울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영화 '대부'로 거장 반열에 오른 미국 할리우드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설립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와이너리의 스페셜 디너가 진행됐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와이너리 소개와 함께 수석 셰프 팀 보델(Tim Bodell), 미국 와인기업 델리카토 부사장 어윈 페츠넥(Erwin Petznek), 아시아 수출 매니저 톰 크릭스하우저(Tom Kriegshauser)의 특별 방한으로 이뤄진 디너 행사를 소개한다.할리우드 거장
비넥스포지엄 그룹은 비넥스포 아시아 전시회를 아시아의 와인 및 스피릿 전문가들을 위한 필수 행사로 전환시켜 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더욱 펼치고 있다. 비넥스포 아시아는 홀수 해마다 싱가포르에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특히 이번 전시회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려 성공의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한편, 짝수 해에는 홍콩에 개최되어 무한히 변화하는 주류 시장에 입지를 다질 것이다. 이런 비넥스포지엄의 전략을 통해 비넥스포는 아시아 와인 및 스피릿 업계에서 리더 자리를 공고히 하고, 업계 전문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품격 행사를 선보일
최고의 와인 명가 로칠드 가문에 의해 탄생한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Champagne Barons de Rothschild Brut)가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최초로 소피텔 서울 호텔의 황태현 소믈리에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클럽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전 세계 레스토랑과 호텔, 프리미엄 와인샵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커뮤니티로, 앰버서더들은 샹파뉴 지역 테루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바롱 드 로칠드 샴페인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게 된다. 소피텔 서울 호텔 '클럽 밀레짐
완연한 봄의 계절이자 가정의 달인 5월은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다양한 기념일로 가득해 선물할 일이 어느때보다 많은 기간이다.다양한 선물 중에도 '와인' 선물은 특별한 의미를 담아 전하기도 좋으며,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 상황에 따라 재미있고 센스있는, 기억에 남을 만 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가 추천하는 가정의 달 와인 선물 BEST 12종을 만나보자. 베를루끼 , 61 네이처(Berlucchi, ‘61 Nature)'베를루끼 61 네이처는 영화계에서 가장 큰 시상식인 오스카의 공식 와인으로 이탈리
지난 5월 3일 수요일, 타이거인터내셔날에서 주최한 전문 이탈리아 와인 시음 행사가 샹볼 뮈지니 역삼에서 프라이빗하게 진행되었다.이번 시음 행사는 주류업계 종사자 대상으로 전국 샵, 레스토랑 관계자, 소믈리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프랑스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매년 미국, 스페인, 호주, 스웨덴 등의 다양한 국가의 와인을 소개해 온 타이거인터내셔날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이탈리아 와인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게 되었다.특히, 100개월 숙성 시간을 거쳐 세상에 소개되는 소렐레 데 니콜라 ‘페일스’(Sorelle de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와이넬에서 론칭한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안델루나(Andeluna)의 유럽&아시아 매니저 알리시아 까살레(Alicia Casale)의 말벡데이 특별 방한을 기념하여 소믈리에타임즈와 미쉐린 가이드 서울 원스타에 선정된 한식 파인다이닝 '비채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델루나(Andeluna)는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지역의 핵심 멘도자(Mendoza) 지역에서도 안데스 산맥 1,300m 해발 고도에 위치한 천혜의 환경 투풍가토 밸리(Mendoza Tupungato Valley)에서 프리미엄 와인과 고퀄리티의 데일리
지난 4월 26일 소피텔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는 6개의 와인수입사가 합동으로 '2023 UIV 미니와인엑스포'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수입사 와인투유 코리아를 비롯하여 문도비노, 루뱅코리아, 안시와인, 퍼플퀸, 팝앤포 등 총 6개 수입사가 함께하였으며, 300여 명이 넘는 참관객이 몰리며 100여 종이 넘는 와인을 선보였다. 특히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베스트 오브 2023'으로 선정된 나인 햇츠 멜롯은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나인 햇츠 멜롯은 워싱턴 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와이너리 롱 쉐도우(
미국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가 최근 한국에 론칭한 밥 카브랄 와인즈의 와인메이커 밥 카브랄(Bob Cabral)과 리드 홀랜드의 와인메이커 애슐리 홀랜드(Ashley Holland)의 방한을 기념하여, 와인테이스팅 복합문화공간 와인소셜(Wine Social)에서 언론사와 와인 전문미디어, 매거진과 함께하는 특별 테이스팅 행사를 진행했다.'40년 이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와인'밥 카브랄 와인즈(Bob Cabral Wines)밥 카브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윌리엄 셀럼(Williams Selyem)의 와인메이
와인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에서 수입하고 있는 프랑스 북론 와인 명가 '알렉산드린(Les Alexandrins)' 메종&도멘의 오너 니콜라스 자불레(Nicolas Jaboulet)의 방한을 기념하여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특별 VIP 디너가 진행됐다.'알렉산드린'은 1834년부터 에르미따주(Hermitage) 지역을 기점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북론(North Rhone) 와인의 전설 폴 자불레(Paul Jaboulet) 가문의 6대손 니콜라스 자불레가 프랑스 남부 와인 브랜드 '니콜라스 페랑'의 이후 2015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