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여름 보양 채소’를 주제로 내 몸에 맞는 섭취 법이 공개됐다. 채소, 질환별로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먼저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의 3고 질환이 있는 사람은 나트륨 채소를 줄이고 칼륨 채소를 늘려야 한다고 한다.조선대 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 신현재 교수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채소와 비교적 적은 채소를 예로 이야기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채소는 샐러리, 케일, 당근, 시금치 등이었으며, 비교적 낮은 채소는 양배추, 양파 등이었다. 그렇다면 칼륨 함량이 높은 채소는 무엇일까? 애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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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18.08.30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