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영국 정부가 자국 내 와인 산업 발전을 위해 기존 유럽연합(EU)의 와인 생산 및 마케팅에 대한 일부 법률을 폐기하고 새롭게 변경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영국 와인 산업이 약 1억 8,000만 파운드(한화 약 2,935억 4,220만 원)의 성장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영국 정부가 발표한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입 와인 라벨링(Importer labelling): 수입 와인이 라벨에 식품사업자가 아닌 수입업자를 표시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을 삭제한다.② 하이브리드 포도 품종(Hybrid
프랑스 포므롤 지역의 유명 와인 에스테이트 ‘페트뤼스(Petrus)’가 오랜 기간에 걸친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승리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보르도 법원은 네고시앙인 쿠로(Coureau) 형제가 소유한 ‘페트뤼스 람베르티니(Petrus Lambertini)’ 브랜드가 ‘페트뤼스(Petrus)’의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하며, 120만 유로(한화 약 17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두 와인 브랜드의 복잡하고 오랜 기간에 걸친 분쟁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제롬, 스테판 쿠로 형제는 그
아일랜드는 세계 최초로 소비자에게 칼로리 및 건강 위험 정보가 표시된 주류 라벨을 제공하는 첫 국가가 될 예정이다.2026년 5월부터, 와인과 맥주를 비롯한 아일랜드에서 판매되는 알코올 제품은 주류 용기 및 포장 라벨에 건강상 위험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부착되며, 임신 중 주류 섭취에 대한 위험성 및 간 질환이나 암 발병 가능성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스티븐 도널리(Stephen Donnelly) 아일랜드 보건장관은 “이번 법은 우리 모두가 소비자로서 알코올 함유량과 소비와 관련한 건강상의 위험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27일 토요일 부처님오신날, 서울 북촌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에서 국내 최초 전통주플리마켓이 개최된다.전통주갤러리 남선희 관장은 “엄격한 주세법 때문에 국세청 승인 장소 외에서는 주류판매가 금지되어 그간 우리술을 가볍게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며 전통주갤러리에서 12개의 전통주 양조장을 초청하여 국내 최초 합법적 전통주플리마켓을 개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전통주갤러리는 우리술의 다양성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며, 500여 종의 우리술을 상설 전시하고 매달
호주 와인 업체 ‘Fourth Wave Wines’가 지속가능한 음료 브랜딩 전문 업체 ‘Denomination’과 협력하여 라벨이 없는 와인을 출시했다.Fourth Wave Wines의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갖춘 새로운 와인 ‘Crate’는 종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와인의 이름은 스크류캡 알루미늄 캡슐에만 표시되어있다. 또한, 와인의 원산지, 포도 품종, 수확 연도 및 알코올 함량 등 같은 법적으로 요구되는 정보는 스크류캡과 운반용 박스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와인병에 종이 라벨을 붙이기 위해서는 원유(cr
프랑스 벙뚜(Ventoux) 지역에 위치한 ‘쉔 블루(Chêne Bleu)’가 지속가능한 실천에 대한 헌신으로 와인 업계 최초로 ‘버터플라이 마크’를 획득했다.‘버터플라이 마크’는 사업 운영의 모든 영역에서 지속가능성에 헌신하는 브랜드와 기업에만 수여되는 인증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라는 세 가지 원칙을 다루는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야 한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쉔 블루는 버터플라이 마크 인증 획득을 위해 1년 이상 노력하여 측정 가능한 환경 관행을 모든 사회 및 상업 활동에 통합했고, 초기 점수를 2
최고의 와인 & 음식 관련 사진을 뽑는 시상식인 ‘핑크 레이디 푸드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Pink Lady’s Food Photographer of the Year)가 와인 부문인 ‘에라주리주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Errazuriz Wine Photographer of the Year)'의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People (1st) & Overall WinnerGirl After Emptying a Tank at the End of the Fermentation, by Thierry Gaudillère- 인물(Peop
프랑스 사진 작가 티에리 고디예르(Tierry Gaudillère)의 작품 ‘발효 과정이 끝난 후 탱크를 비우고 있는 소녀(Girl After Emptying a Tank at the End of the Fermentation)’가 2023년 ‘더 핑크 레이디 푸드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The Pink Lady Food Photographe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에라주리즈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Errazuriz Wine Photographer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대회의
뉴질랜드 와인 업체 인비보(Invivo)와 할리우드 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가 컬래버레이션한 ‘Invivo X SJP’의 판매량이 2022년과 2023년 초에 걸쳐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Invivo X SJP 소비뇽 블랑’의 판매액은 전년대비 43% 증가하고, 판매량도 34% 증가했다. 현재 인비보는 2023년 미국 전역에 걸쳐 리스팅을 확보했으며, 식료품점 크로거(Kroger)의 1,541곳에서 론칭될 예정이다.또한, 한국에서는 판매가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아름지기에서 진행된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3’ 파이널 대회에서 소코바 소속 김민홍 바텐더를 올해 최고의 바텐더로 선정했다.김민홍 바텐더는 디아지오의 ‘조니워커 블루’ 제품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한국의 사계절을 담은 럭셔리한 칵테일을 선보였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고난도 바텐딩 기술로 결선에 오른 10명의 바텐더 중 가장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을 계기로 김민홍 바텐더는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 예정인 세계 최대 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므하메드 킬리토(M’hammed Kilito)가 샴페인 하우스 루이 로드레의 ‘제2회 지속가능성 사진상(The Louis Roederer Photography Prize for Sustainbility)’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대회의 주제는 ‘흐름(Flow)’로 자연과 인간 간의 동적인 관계와 둘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을 대변하기 위해 선정되었다.므하메드 킬리토는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기반을 두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이다. 그의 작품은 문화적 정체성, 일의 사회학 그리고 인간과 환
GS리테일은 주류 제조사 부루구루와 함께 5월 17일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이 만든 레시피로 캔 하이볼 ‘아숙업 레몬스파클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숙업 레몬스파클 하이볼은 업스테이지의 인공지능 챗봇인 ‘AskUp(애칭 아숙업)’과 대화해 만들었다.챗GPT(chat GPT) 기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AskUp’은 질문을 입력하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대답해주는 대화형 메신저다.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대화할 수 있다.제조사인 부루구루는 챗봇 AskUp에게 ‘맛있는 하이볼 레시피를 알려줘’, ‘하이볼 이름을
이마트가 오는 5월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일주일간 상반기 와인장터를 개최한다.올해 16년차에 접어든 와인장터는 연중 상/하반기 각 1번씩만 진행하는 정기행사로 지난해 10월 하반기 와인장터 이후 7개월이라는 기획 기간을 거치며 파격적인 가격과 동시에 인기 브랜드의 와인 준비 물량을 늘렸다. 특히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와인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일부 인기 와인들의 경우 지난 하반기 와인장터보다 가격을 낮췄다.대표적으로 1865 헤리티지 블렌드(750ml, 칠레)를 지난 하반기 와인장터보다 약 7% 저렴한 행사가
세계 최대 와인 & 스피릿 전시회인 프로바인(ProWein)을 취재하며, 스피릿(spirit) 제품이 모여있는 홀에서 한 특별한 주류 업체를 발견했다. 바로 덴마크에서 온 ‘A Clean Spirit’이다. 훌륭한 맛도 인상적이었지만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그들의 제품 생산 방식으로 그들의 제품은 원자재, 공급업체, 제조사, 운송, 유통, 포장까지 모두 ‘지속가능한(Sustainable)’ 방식으로 만들어진다.주류 업계에서 지속가능성은 어떠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소믈리에타임즈는 A
칵테일은 주류, 과즙, 향미, 시럽, 크림 등을 혼합해 만든 술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연출할 수 있어 ‘맛과 향의 예술’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원하는 스타일로 선호하는 분위기까지 표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매력이 있다.최근에는 홈술 및 혼술로 홈텐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집에서도 다양한 재료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누구나 간단한 재료와 베이스가 되는 제대로 된 술만 있으며 기분과 상황에 맞는 술을 만들어 마실 수 있다.디아지오코리아가 5월 13일 세계 칵테일의 날(WORLD COCKT
와인 업계의 전설 故 제라르 바셋(Gérard Basset) OBE MW MS와 그의 친구 루이스 체스터(Lewis Chester) DipWSET가 설립한 고급 와인 연구 및 콘텐츠 제작 회사 리퀴드 아이콘스(Liquid Icons)와 제라르 바셋 재단(Gérard Basset Foundation)이 와인전문기업 아르테미스 도멘스(Artémis Domaines)과 다시 한번 협력하여, 전쟁과 지정학적 갈등으로 영향을 받은 지역의 와인 업계 전문가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신청 모집을 시작했다.‘The Artémis Domaines G
미국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YOUNG ADULT(이하, ‘영 어덜트’)를 론칭 한다. 오는 5월 말 공식 출시 예정으로, 업계 관계자 및 전문인 대상 프리 론칭 이벤트와 시음회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브랜드 ‘YOUNG ADULT’는 YOUNG flavor, ADULT personality의 의미를 축약한 것으로, 젊음이 줄 수 있는 톡톡 튀는 매력과 에너지, 어른만이 줄 수 있는 세련되고 정교한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한다. 어렸을 적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마음, 성인이 된 후
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 Nendo가 캔맥주를 따를 때 최적의 거품 비율을 만들 수 있는 두 개의 뚜껑이 장착된 새로운 캔을 개발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두 개의 뚜껑은 거품이 생성되는 정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Nendo 측은 “사람들이 완벽한 비율의 거품을 가지고 맥주를 마실 수 있도록 보장한다”라고 말했는데, 첫 번째 뚜껑을 당기면 약간의 틈이 열려 일정한 압력이 캔에 가해져 거품이 형성되어 유리잔에 따를 수 있도록 도우며, 두 번째 뚜껑을 당기면 완전히 열려 거품이나 기포가 나오지 않고 남은 맥주를 완
미국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가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와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와인 페스티벌을 위해 보틀샤크는 최근 한국 와인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밥 카브랄(Bob Cabral), 리드 홀랜드(Read Holland), 션 태커리(Sean Thackery) 등과 같은 유명 와인메이커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와인 30여 종을 선보인다.이번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행사에서는 와인수입사 보틀샤크 외에도 16개의 와인 수입사가 참여하며 전 세계 유명 와인 500여 종을 선보였으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탄소 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코르크 마개 재활용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지난 9일 성동구는 코르크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업체이자 2021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선정된 ㈜에스빌드와 관내 와인판매 사업자를 대표하는 CCC, 하이홀본 간의 코르크 마개 재활용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로 와인병의 밀봉을 위해 사용되는 코르크 마개는 코르크 나무로 만들어지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제작된다. 생산과 분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다른 인공적인 소재에 비해 현저히 낮고, 코르크
카브루, 업계 최초 생(生) 하이볼 ‘카브루 하이볼’ 출시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업계 최초로 일반 매장에서도 간편하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 완제품으로 만든 드래프트 하이볼 ‘카브루 하이볼’ 2종을 선보인다.카브루는 올해 가정 시장을 겨냥한 RTD 캔 하이볼을 출시한 데 이어, 레스토랑이나 펍 등에서도 보다 쉽게 하이볼을 만나볼 수 있도록 생맥주와 같은 형태의 생(生) 하이볼을 개발했다. 유흥 시장에서 선보이는 ‘카브루 하이볼’은 술과 시럽을 레시피에 맞게 직접 섞어야 하거나 별도의 전용 기계가 필요한 기존
4월 5일 식목일, 4월 23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와인인 그로브밀과 브리티시 캐주얼 다이닝바 하이홀본이 협업해 친환경 와인 페어링 프로모션 및 친환경 파티가 진행되었다.그로브밀은 말보로 지역의 심장부인 와이라우 벨리(Wairau Valley)에 있는 와이너리로 향긋한 과일 특성을 보여주는 뛰어난 와인을 생산한다.친환경 와이너리 그로브밀은 탄소를 줄이고자 업사이클링 뉴질랜드 유리병과 사탕수수 소재 재생 라벨을 사용한다. 또한 태양열 패널로 전력을 공급받아 에너지 사용을 크게 줄인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로브밀 와이너리는 깨끗한
호주의 한 48세의 여성이 고립된 숲속에서 와인 한 병과 함께 5일 동안 버틴 뒤 무사히 구조되었다.BBC뉴스에 따르면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는 48세의 릴리언 입(Lillian Ip)은 호주 빅토리아 주의 빽빽한 숲속을 여행하다 길을 잘못 들어 잃어버리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차량이 진흙에 빠져버렸다.당시 릴리언은 비스킷과 사탕 그리고 와인 한 병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녀는 원래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으로 해당 와인은 어머니를 위한 선물용으로 구입한 것이었다. 하지만 물이 없던 그녀는 와인을 조금씩 마셔가며 5일을 버텼고 마
이마트24가 다양한 와인구매층을 아우르는 이달의 와인 역대 최다 라인업을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이달의 와인’은 총 10종으로, 9900원부터 92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해, 와인을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는 물론 와인 애호가들의 취향을 저격하겠다는 전략이다.이마트24는 데일리 와인으로 제격인 ‘투썩 점퍼 와일드보어’ 3종(멜롯/샤르도네/피노누아)을 이달 말일까지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투썩 점퍼 와일드보어는 각국의 대표적인 포도 품종 100%를 사용하고, 산지를 대표하는 동물에 빨간 스웨터를 입힌 캐릭터를 레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이하 NZTE)은 5월 5일 국제 소비뇽 블랑의 날(International Sauvignon Blanc Day)을 기념하여 지난 4일(목) 저녁 ‘소비뇽 블랑 데이(Sauvignon Blanc Day)‘ 행사를 MZ세대와 서퍼들이 사랑하는 양양 해변에서 진행했다.이번 사전 오프닝 행사는 뉴질랜드 대표 프리미엄 와인이자 풍부한 아로마로 여름철에 찾는 사람이 더 많은 소비뇽 블랑의 선호도 증대를 위해 준비한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의 '소비뇽 블랑 위크
이마트가 스타필드 하남 지하1층에 체험형 와인 전문매장 ‘와인클럽’을 5월 4일 목요일에 그랜드 오픈했다.와인클럽은 와인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 열풍인 위스키와 수입맥주 등 국내 최대 구색 수준인 약 7천여개 상품을 판매하며 와인 Lab, 와인 아로마 체험, 위스키/칵테일 시연 등 다양한 체험 컨테츠까지 도입한 주류 종합 매장이다.오픈 기념으로 준비한 대표 행사상품으로 프랑스 GCC와인 샤또 무통로칠드17(750ml,프랑스), 샤또 마고17(750ml,프랑스), 샤또 오브리옹17(750ml,프랑스) 등을 기획했다.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호주 와인 브랜드 Leaps & Bounds가 영국의 비영리단체 Dogs Trust와 협력하여 유기견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특별한 와인 라벨을 만들었다.Leaps & Bounds는 한정판 와인을 통해 자선단체의 언더독(Underdogs, 취약 단계의 반려견) 중 일부를 새로운 가정으로 찾아주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정판 Leaps & Bouynds 샤도네이 와인은 영국 런던과 맨체스터 일부 지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유기견을 새로운 가정으로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언더독(Underdogs)은
제주맥주가 5월 한 달간 한국 로컬 미식 문화를 가장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출시 6주년을 맞은 대표 제품인 ‘제주 위트 에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제주위트 시장-바’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의 테마는 ‘로컬 미식 여행’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스트릿 푸드’와 상큼하고 부드러운 향과 맛이 일품인 ‘제주 위트 에일’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창립 초기부터 맥주 미식 문화와 푸드 페어링을 강조해온 만큼 제주 맥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K-
MZ세대가 열광하는 트렌드, 그 속에 전통주가 있다.소박한 서민의 정서에 각 지역의 특색을 담아낸 전통주가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전통주갤러리(관장 남선희)는 매달 1500명에게 북촌에 위치한 상설전시장에서 우리술 5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전통주갤러리가 제안하는 '5월 추천 우리술'은 서울 인근 특등급 김포금쌀로 만든 팔팔막걸리, 찹쌀로 만든 알코올도수 12%의 배금도가, 꽃과 과실향이 매력적인 15% 약주 천년담주, 소백산 자락의 산향기를 담아낸 소백산산향기와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원장 권기찬 교수)는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3일 대구한의대 하니메디키친 레스토랑에서 1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설된 대구한의대 융복합 음료전문가 최고위 과정은 음료 전문지식 습득과 음주문화, 글로벌 음주 매너 교육의 마스터 전문과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인사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상호교류를 통한 리더십 배양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입학한 2023학년도 수강생 20명은 5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이론과 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수량 한정으로 한국 신규 출시주식회사 롯데아사히주류가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새로운 음용방법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올해 5월 수량 한정으로 신규 출시했다.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본격적인 KEG생맥주의 맛을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맛볼 수 있게 2017년부터 약 4년 동안 연구하여 일본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 상품이다.캔을 개봉하면 부드러운 거품이 자연스럽게 올라와 마치 음식점에서 맥주잔으로 마시는 생맥주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일본에서
세계의 유명 와인 업계 전문인과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곳이 있다. 세계 3대 전시회로 손꼽히는 'Vinitaly(비니탈리)', 'Vinexpo(비넥스포)' 그리고 'ProWein(프로바인)'이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간의 휴식을 가졌었던 와인 전시회들은 지난 2022년, 화려한 복귀 신호탄을 날렸다. 2023년 행사에서는 모두 방문객과 참가사가 급증하며 그동안 침체되었던 와인 업계가 역동적으로 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했다.History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시회는 Vinitaly이다. 1967년부터 시작되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