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호주 와인 브랜드인 ‘19 크라임스(19 Crimes)’가 래퍼 스눕독과 파트너십을 맺고 만든 ‘스눕독 캘리 골드 스파클링 와인(31,900원)’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해당 상품은 화이트와인을 기반으로 머스캣 알렉산드리아, 화이트 리슬링, 프렌치 꼴롱바드를 블렌딩한 미국 캘리포니아산 스파클링 와인이다. 달콤하면서 상큼한 열대 과일향과 가볍고 청량한 목넘김이 특징으로 와인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스파클링 와인인 만큼 특유의 탄닌감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으며 입맛을 돋우는 적당한 산미와 부드
프랑스 부르고뉴의 샤블리(Chablis) 아펠라시옹이 ‘온라인 게임’을 통해 지역의 화이트와인과 관련된 모든 지식을 테스트하고 깊이 탐구할 것을 제안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샤블리 아펠라시옹이 만든 ‘언락 샤블리(Unlock Chablis)’ 게임은 비밀 코드로 가득한 보물 찾기를 통해 샤블리 지역의 역사, 유산, 와인을 알아갈 수 있다.부르고뉴와인협회(BIVB)의 샤블리 위원회 회장인 폴 에스피탈리에(Paul Espitalié)는 “이 아이디어는 모두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상이 변함에 따라 생겨났으며, 해당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연합(UGCB, 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의 회장 로낭 라보르드(Ronan Laborde)가 '숙성 잠재력이 훌륭한 빈티지'로 꼽았던 보르도 그랑크뤼 2020년 빈티지가 2023 비넥스포 아시아 싱가포르의 'UGCB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에서 선을 보였다.보르도 그랑크뤼 연합에 속한 14개의 AOC 지역 131개의 샤토 중 70여 개의 샤토가 참여한 가운데 명실상부한 보르도 그랑 크뤼의 꽃 '마고(Margaux)', '뽀이약(Pauillac)', '쌩떼밀리옹(Saint-Em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필록세라를 비롯한 4대 병충해가 휩쓸고 지나간 후에 와인의 원산지를 가짜로 표시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각 원산지의 경계를 정하고 "원산지명칭(appellations d'origin)"을 제대로 표기하기로 규정을 만들었다. 이렇게 해서 가짜를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는 있었지만, 품질에 대한 효과는 거의 없었다. 이에 카퓌(Joseph Capus)는 1906년, 프랑스 포도재배협회(Société des Viticulteurs de France)에 참석하여 각 지역의 독특한 품질을 나타내려면 "appellatio
와인 출품수와 심사위원단 규모로 세계 최대 와인 대회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문두스 비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두스 비니는 2001년 출범한 이래 ‘한 해 일 회 원칙’이던 운영방식을 출품 와인수가 급증하자 2016년부터 횟수를 연 2회로 늘릴 만큼 고속 주행 중이다. 올해 첫 번째 대회인 스프링 테이스팅이 지난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노이슈타트 안데어 바인스트라세 (노이슈타트로 생략)에서 열렸다. 노이슈타트는 독일 유수의 와인산지로 손꼽히는 팔츠 지역에 자리 잡은 중소도시다. 출범 원년부터 본 행사를 유치하고 있으며 행사
좋은 가격에 훌륭한 품질의 바롤로를 선보이고 있는 '지오다노' 브랜드의 수출 매니저가 한국을 방문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와인업계에 종사해오며 아시아를 포함한 각 국의 수출을 담당하고 홍보하고 있다.그녀와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브랜드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바롤로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혀온 '지오다노'는 어떤 와인 브랜드일까?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와인 그룹 '이탈리안 와인 브랜드(Italian Wine Brands Group, 이하 IWB)'
프랑스 정부가 ‘샴페인’이라는 단어를 제품명에 사용한 탄산음료 35,000병을 폐기 처리했다.샴페인위원회(Comité Champagne)는 ‘쿠론 프루트 샴페인(Couronne Fruit Champagne)’이라는 이름의 34,968개의 탄산음료를 폐기 처리했다고 밝혔다.세관 당국은 해당 음료들을 지난 2021년 10월, 르아르브 항에서 압수하였으며, 이후 파리 지방법원 판사는 지역 명칭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결하며 폐기 처리를 명령했다. 해당 음료는 아이티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올해 들어 샴페인위원회가 유럽 연합(EU)
모엣 헤네시(Moët Hennessy)가 계속해서 ‘친환경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모엣 헤네시 소유의 세 곳의 와이너리가 새로운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회사의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포도 재배 계획을 기반으로 하는 ‘리빙 소일스 리빙 투게더(Living Soils Living Together)’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먼저 프랑스 리비에라 지역에 위치한 샤토 갈루페(Chateau Galoupet)가 국가인증기관 ‘Qualisud’으로부터 토양 재생 및 토양 건강 이니
카일리 미노그, 포스트 말론 그리고 스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만의 ‘와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가수들이라는 것이다.일부 해외 가수들은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유명 와이너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와인을 만들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레드, 로제 그리고 화이트와인까지 자신의 취향을 토대로 와인 사업에 발을 담그고 있는 가수들은 누가 있을까?카일리 미노그 / 카일리 미노그 와인즈(Kylie Minogue Wines)8천만 장의 음반 판매, 34개의 Top 10 그리고 7개의 No.1을 달성한 세계적인 스타 카일리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와인연구소에서 개발한 홍시 주정강화 와인, 무알코올 와인 음료 등 4개 특허기술에 대하여 6개 업체에 총 7건의 통상실시 계약을 23일(화)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계약된 특허기술 중 와인코리아(주)농업회사법인(대표 윤태림) 과 필(대표 최성숙)에 기술이전 한‘홍시 주정강화 와인’제조 기술은 와인 산도 조절로 초산 발효를 억제하는 등 원료 전처리 방법을 설정하여 와인의 안정적인 생산이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한 기술이다.조흔와이너리(대표 서광복)에 기술이전 한‘무알코올 와인 음료 제조방법’은 알코올은 생성
캘리포니아의 유명 와이너리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가 오는 여름, 나파 밸리 시내에서 ‘아크 앤 타워(Arch & Tower)’라고 불리는 새로운 와인바, 레스토랑 및 테이스팅 장소를 개장한다.아크 앤 타워는 1877년에 건설된 역사적인 보레오(Borreo) 빌딩에 위치할 예정이며, 이전에는 수제 맥주 제조업체인 ‘스톤 브루잉(Stone Brewing)’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해당 공간에서는 방문객들이 매일 와인 및 요리 체험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특별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주류기업 컨스털레이션브랜즈가
뉴질랜드 혹스베이(Hawke’s Bay)가 5월 23일 글로벌 와인 네트워크인 그레이트 와인 캐피털(Great Wine Capitals, GWC)에서 선정하는 12번째 ‘세계 와인 수도(The Great Wine Capital of the world)’에 등극했다.이번 선정으로 뉴질랜드 혹스베이는 프랑스의 보르도(Bordeaux), 미국의 나파밸리(Napa Valley), 스페인의 빌바오(Bilbao), 호주의 애들레이드(Adelaide)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그레이트 와인 캐피털(GWC)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와인바 레커(Lekker)에서 밀러 패밀리의 매니저이자 마스터 소믈리에(Master Sommelier) 윌 코스텔로(Will Costello)의 방한을 기념하여 런치 행사가 진행됐다. 밀러 패밀리(Miller Family)는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에서 5대째 가족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100년 전통의 와인기업으로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에서는 밀러 패밀리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전문 소믈리에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
Silver Oak 실버 오크라는 이름은 나파 밸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도로 실버라도 트레일(Silverado Trail)과 오크빌(Oakville) 마을 사이에 위치한 와이너리 위치 때문에 Silve Oak라고 지은 소박한 작명으로, 라벨에는 1983년에 건축된 거대한 흰색 물탱크와 오크 나무가 그려져 있어 와이너리의 상징물로 여겨지고 있다.Silver Oak Alexander Valley Cabernet Sauvignon 2018은 까베르네 소비뇽 94.8%, 메를로 4.2%, 그리고 까베르네 프랑 1%의 블랜딩으로, 짙은 루비
지난 23일, 비넥스포지엄(Vinexposium)이 아시아 네 마리 용 중 하나인 싱가포르에서 ‘비넥스포 아시아 2023(Vinexpo Asia 2023)’가 개최되었다.아시아 주류 분야 BtoB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인 비넥스포 아시아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와인 및 주류 산업 전문가를 결집시켜 완벽한 만남의 장소를 마련한다.비넥스포지엄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전시회를 개최하며 역동성을 증명해 왔다. 3일간 비넥스포 아시아는 싱가포르로 진출하여 유망 산업인 주류 산업 중심에 특별한 만남과
와인문화 선도기업 나라셀라(대표 마승철)가 22일~23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진행되었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나라셀라는 178.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20,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나라셀라는 이로써 ‘와인 관련 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사’ 타이틀을 획득해 코스닥에 상장할 준비를 모두 마치게 되었다. 나라셀라는 오는 6월 2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나라셀라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국내에서 가장 균형 잡힌 와인 포트폴리오의 지속 확대
5월 18일(목) 와인비전 아케데미 2층 바쿠스룸에서는 밀러 패밀리 와인 컴퍼니(Miller Family Wine Company)의 마스터 소믈리에이자 수출 매니저인 윌 코스텔로(Will Costello) MS가 '밀러 패밀리 와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밀러 패밀리 와인 컴퍼니의 마스터 소믈리에인 윌 코스텔로는 미국 지부의 마스터 소믈리에이자 수많은 와인 대회에 참가해 온 배태랑 소믈리에로 비엔 나시도(Bien Nacido)와 솔로몬 힐즈 에스테이트(Solomon Hills Estate)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각종 와인
지난 22일, 영국 정부가 자국 내 와인 산업 발전을 위해 기존 유럽연합(EU)의 와인 생산 및 마케팅에 대한 일부 법률을 폐기하고 새롭게 변경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영국 와인 산업이 약 1억 8,000만 파운드(한화 약 2,935억 4,220만 원)의 성장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영국 정부가 발표한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입 와인 라벨링(Importer labelling): 수입 와인이 라벨에 식품사업자가 아닌 수입업자를 표시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을 삭제한다.② 하이브리드 포도 품종(Hybrid
프랑스 포므롤 지역의 유명 와인 에스테이트 ‘페트뤼스(Petrus)’가 오랜 기간에 걸친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승리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보르도 법원은 네고시앙인 쿠로(Coureau) 형제가 소유한 ‘페트뤼스 람베르티니(Petrus Lambertini)’ 브랜드가 ‘페트뤼스(Petrus)’의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하며, 120만 유로(한화 약 17억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두 와인 브랜드의 복잡하고 오랜 기간에 걸친 분쟁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제롬, 스테판 쿠로 형제는 그
레드 와인에 반한 사람의 코가 맡는 방향족에 체리향이 꼭 들어있다. 코에 훅 끼치는 시큼 달큼함과 비강을 파고드는 농밀한 체리향은 감정 제어력을 해체시켜 감탄사를 연방 터트리게 만든다. 체리는 과일자체로서 삶의 환희와 풍만함에 비유된다. 대표적인 예로 미국 속담의 ‘체리 바구니’를 들 수 있다. 바구니를 소복하게 채 운 체리는 카르페디엠적 삶에 충실할 것을 권유한다. 또한, 최선을 다해 얻은 성과를 체리 픽(cherry-pick)이라 한다. 하지만 체리 픽에 접미사 er를 붙이면 의미는 180도 달라진다. 체리 피커는 시류에 편승해
'죽기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로버트 파커 100점 와인' 등으로 잘 알려진 '도멘 드 라 모르도레(Domain de La Mordoree)'는 이미 많은 와인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와인이다.천재 와인메이커 '크리스토프 델롬(Christophe Delorme)'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딸 '앰버 델롬(Ambre Delorme)'이 훌륭하게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도멘 드 라 모르도레는 성공적으로 세대교체를 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한국에 방문한 모르도레의 수출책임자 피에르 말바라(Pierre Malava)와
호주 와인 업체 ‘Fourth Wave Wines’가 지속가능한 음료 브랜딩 전문 업체 ‘Denomination’과 협력하여 라벨이 없는 와인을 출시했다.Fourth Wave Wines의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갖춘 새로운 와인 ‘Crate’는 종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와인의 이름은 스크류캡 알루미늄 캡슐에만 표시되어있다. 또한, 와인의 원산지, 포도 품종, 수확 연도 및 알코올 함량 등 같은 법적으로 요구되는 정보는 스크류캡과 운반용 박스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와인병에 종이 라벨을 붙이기 위해서는 원유(cr
프랑스 벙뚜(Ventoux) 지역에 위치한 ‘쉔 블루(Chêne Bleu)’가 지속가능한 실천에 대한 헌신으로 와인 업계 최초로 ‘버터플라이 마크’를 획득했다.‘버터플라이 마크’는 사업 운영의 모든 영역에서 지속가능성에 헌신하는 브랜드와 기업에만 수여되는 인증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라는 세 가지 원칙을 다루는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쳐야 한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쉔 블루는 버터플라이 마크 인증 획득을 위해 1년 이상 노력하여 측정 가능한 환경 관행을 모든 사회 및 상업 활동에 통합했고, 초기 점수를 2
와인문화 선도기업 나라셀라(대표 마승철)가 공모가를 20,000 원에 확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나라셀라는 16일~17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760개 기관이 참여해 178.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290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88억 원이다.상장 주관사인 신영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대부분이 나라셀라가 업계 최고 수준의 사업역량과 우수한 포트폴리오, 독보적 브랜딩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다”며 “다만 와인업계 1호로
최고의 와인 & 음식 관련 사진을 뽑는 시상식인 ‘핑크 레이디 푸드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Pink Lady’s Food Photographer of the Year)가 와인 부문인 ‘에라주리주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Errazuriz Wine Photographer of the Year)'의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People (1st) & Overall WinnerGirl After Emptying a Tank at the End of the Fermentation, by Thierry Gaudillère- 인물(Peop
프랑스 사진 작가 티에리 고디예르(Tierry Gaudillère)의 작품 ‘발효 과정이 끝난 후 탱크를 비우고 있는 소녀(Girl After Emptying a Tank at the End of the Fermentation)’가 2023년 ‘더 핑크 레이디 푸드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The Pink Lady Food Photographe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에라주리즈 와인 포토그래퍼 오브 더 이어(Errazuriz Wine Photographer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대회의
뉴질랜드 와인 업체 인비보(Invivo)와 할리우드 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가 컬래버레이션한 ‘Invivo X SJP’의 판매량이 2022년과 2023년 초에 걸쳐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Invivo X SJP 소비뇽 블랑’의 판매액은 전년대비 43% 증가하고, 판매량도 34% 증가했다. 현재 인비보는 2023년 미국 전역에 걸쳐 리스팅을 확보했으며, 식료품점 크로거(Kroger)의 1,541곳에서 론칭될 예정이다.또한, 한국에서는 판매가
작년 11월 칠레 몽그라스(MontGras) 와이너리의 아시아 수출 매니저 게라르도 시스테르나스(Gerardo Cisternas)는 그들의 와인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올해에는 그와 함께 칠레에서 가장 유명한 피노 누아 와인메이커이자 몽그라스의 CEO인 '아돌포 우르타도(Adolfo Hurtado)'가 한국을 찾았다. 아돌포 우르타도는 칠레 와이너리 '몽그라스(MontGras)'의 CEO이자 와인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다. 몽그라스의 와인 생산 철학은 아돌프 우르타도 그의 방향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에게 몽그라스 와인에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므하메드 킬리토(M’hammed Kilito)가 샴페인 하우스 루이 로드레의 ‘제2회 지속가능성 사진상(The Louis Roederer Photography Prize for Sustainbility)’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대회의 주제는 ‘흐름(Flow)’로 자연과 인간 간의 동적인 관계와 둘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을 대변하기 위해 선정되었다.므하메드 킬리토는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기반을 두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이다. 그의 작품은 문화적 정체성, 일의 사회학 그리고 인간과 환
와인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회사 브레이크 이벤츠(Break Events)는 세계에서 세 번째의 TastyWines Meetings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초에 싱가포르에서 TastyWines Meetings Asia를 성황리에 론칭했고, 금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TastyWines Meetings America를 미국의 마이애미에서 성공적으로 치른 브레이크 이벤츠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TastyWines Meetings North Asia 행사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머셋팰리스에서 진행
2023년 5월 12일(금) 그랜드 하얏트 서울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영화 '대부'로 거장 반열에 오른 미국 할리우드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설립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와이너리의 스페셜 디너가 진행됐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와이너리 소개와 함께 수석 셰프 팀 보델(Tim Bodell), 미국 와인기업 델리카토 부사장 어윈 페츠넥(Erwin Petznek), 아시아 수출 매니저 톰 크릭스하우저(Tom Kriegshauser)의 특별 방한으로 이뤄진 디너 행사를 소개한다.할리우드 거장
이마트가 오는 5월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일주일간 상반기 와인장터를 개최한다.올해 16년차에 접어든 와인장터는 연중 상/하반기 각 1번씩만 진행하는 정기행사로 지난해 10월 하반기 와인장터 이후 7개월이라는 기획 기간을 거치며 파격적인 가격과 동시에 인기 브랜드의 와인 준비 물량을 늘렸다. 특히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와인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일부 인기 와인들의 경우 지난 하반기 와인장터보다 가격을 낮췄다.대표적으로 1865 헤리티지 블렌드(750ml, 칠레)를 지난 하반기 와인장터보다 약 7% 저렴한 행사가